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5374
최근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가 진화에 나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최근 600만 유로(약 75억 원)를 자진 납세 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1,500만 유로(약 188억 원) 탈세 혐의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자진 납세로 의혹을 잠재우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