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유벤투스 소속 브라질 국가대표 DF 알렉스 산드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영국 언론 'Daily Mail'이 11자 기사로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산드로 영입을 위해 5200만 파운드 (약 730억원)의 오퍼를 제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산드로의 이적을 허용할 생각이 없다며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
산드로는 2015년 여름, 포르투에서 2200만 파운드(약 310억원)로 유벤투스에 합류하였고 이번 시즌 공식경기 43경기에 출장했다. 현재 계약은 2020년에 만료되는데 유벤투스는 산드로의 방출은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occer-king.jp/news/world/ita/20170612/599478.html?cx_ca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