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라이트는 만약 산체스가 이번 여름에 떠날 경우, 자신이 생각하는 산체스의 대체자를 밝혔다.
28세의 포워드는 북런던에서의 어려운 시즌을 마친 뒤 수많은 클럽들의 레이더에 포착되어 있는 상태다.
칠레 기자들에 따르면, 산체스는 첼시와 뮌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미 맨시티로 이적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한다.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칠레 기자 페르난도 솔라바리에타는 펩 과르디올라가 아스날과의 계약을 1년 남겨준 산체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예상대로 대부분의 아스날팬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산체스에게 남아달라고 간청하고 있지만, 조금 더 낙관적인 사람들도 있었다.
인생의 밝은 측면을 보고 있는 팬들 중 하나는 아스날 레전드 이언 라이트였으며, 그는 산체스가 클럽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스날이 레반도프스키로 산체스를 대체하는 것에는 한가지 조건이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북런던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느냐가 현재 북확실하고 라이트도 이점을 고려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산체스의 공백을 매울 두번째 선수로 첼시 공격수인 디에고 코스타를 추천했다.
코스타는 최근 그의 감독인 안토니오 콩테와 화가 나서 문자를 주고받은 것을 첼시 팀메이트들에게 전송하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코스타는 이번 여름에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아스날이 그와 계약을 할지 안할지는 또다른 이야기지만 말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legend-ian-wright-already-10598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