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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문자로 코스타를 차버리려는 콘테의 결정으로 인해 첼시는 수백만 파운드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

  • 작성자: 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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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6.09
[텔레그래프] 문자로 코스타를 차버리려는 콘테의 결정으로 인해 첼시는 수백만 파운드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

보드진이 코스타에게 코스타가 직접 이적 협상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 하나로 코스타를 버리려고 했던 콘테의 결정으로 인해 첼시가 수백만 파운드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

코스타는 지난 수요일 밤 콘테로부터 다음 시즌에 자신을 원치 않는다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코스타와 콘테와의 문자교환은 이번주 초에 있었으며, 콘테를 화나게 만든건 여름동안 해야 할 것에 관한 콘테의 조언에 대한 코스타의 답장이었다.

코스타는 보드진 멤버들에게 연락해서 그들에게 '첼시는 이제 내 생각대로 나를 팔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함으로서 콘테의 메세지(난 너를 원치 않아)에 대응했다.

하지만 로만에 가장 가까운 심복인 마리나 디렉터는 코스타에게, 코스타의 이적을 협상하는건 코스타가 아니라 구단이 할 일이라고 분명하게 통보했다. 

(한마디로 콘테가 '난 널 원치 않아' 문자보내니까 코스타가 이에 대한 응수로 콘테가 보낸 문자 내용을 보드진한테 포워딩하고 보드진한테 '이제 내 생각대로 날 팔아야만 할거다'라고 말했는데, 마리나가 코스타한테 '니가 협상하는게 아니라 보드진이 협상하는거다'라고 응답했다는 말)
공개된 콘테의 문자내용으로 인해 이적료를 협상하는 데 있어서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또한 코스타가 떠날 때 로열티보너스를 요구할 가능성도 열어두게 만들었다. 

이 팩트는 첼시로서는 현재 어떠할 방도가 없다. 또한 이는 마리나가 에버튼의 100m 파운드 루카쿠 가격을 깎는데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에버튼은 첼시가 코스타의 대체자를 긴급히 원한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꼬마는 여전히 코스타를 재영입하고 싶어하는 한편, 밀란은 코스타의 영입에 대해 문의를 넣었으며, 멘데스와 만남을 가졌다. 

텐진은 코스타에게 76m 파운드를 지불하려 했었지만 이제 첼시는 어쩔수 없이 유럽 클럽들의 엄청 깎인 금액의 오퍼를 들어야만 하는 입장이 됐다. 

공개된 콘테의 문자내용으로 인해 이적료를 협상하는 데 있어서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또한 코스타가 떠날 때 로열티보너스를 요구할 가능성도 열어두게 만들었다. 

이 팩트는 첼시로서는 현재 어떠할 방도가 없다. 또한 이는 마리나가 에버튼의 100m 파운드 루카쿠 가격을 깎는데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에버튼은 첼시가 코스타의 대체자를 긴급히 원한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꼬마는 여전히 코스타를 재영입하고 싶어하는 한편, 밀란은 코스타의 영입에 대해 문의를 넣었으며, 멘데스와 만남을 가졌다. 

텐진은 코스타에게 76m 파운드를 지불하려 했었지만 이제 첼시는 어쩔수 없이 유럽 클럽들의 엄청 깎인 금액의 오퍼를 들어야만 하는 입장이 됐다. 
이 휴전은 시즌 말까지 지속되었지만, 둘의 관계는 명백히 긴장된 상태였다. 사람들 앞에서는 농담을 주고 받았지만, 콘테는 12월에 코스타가 첼시 드레싱 룸에서 맥주를 마신 것에 대해 언짢아 했으며, 지난 달 휴식시간 때 코스타가 기자들 전용 뷔페에 간것도 언짢아 했다. 
스탬포드 브릿지 내부에서는 이번 여름이 코스타를 팔아서 그로 인한 불편함들로부터 해방될수 있는 적기라는 생각들이 점점 생겨났었다. 

이번이 코스타가 2014년에 첼시로 이적한 후, 아틀레티코 복귀를 시도해온 세번째 여름이다. 그는 잉글랜드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했으며 계속적으로 안좋은 날씨에 대해 불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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