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 "구체적인 제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리야드 마레즈(26,레스터 시티)는 이미 레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 우승 이후 클럽의 회장과 이러한 것에 동의를 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를 포함해서 여러 유럽의 클럽들이 마레즈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마레즈는 '16/17시즌 알제리 골든볼'을 수상 한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자신이 여러 클럽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디를 선호하는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대단한 감독들에게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 하지만 제안과 루머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지금까지는 협상 테이블에 올라온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와 레스터 회장은 1년 더 함께 하는 것에 동의했고 시즌이 끝나면 나를 보내주기로 했다. 이제 클럽을 떠나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미 충분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2부 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리그 우승, PFA 올해의 선수, 챔피언스 리그까지 우리는 놀라운 것들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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