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 AS모나코는 왜 팔아야했는가, 벤자민 멘디 이적 비하인드 "첼시가 아닌, 맨시티라서 가고 싶어요"](/data/file/0201/1505033118_lwnkrg5m_f7f1e6b1746b815151fca2822edf63df.jpg)
옵션이나 보너스를 제외하고 약 327M 유로를 벌어들이며 이적시장 최다수익 기록을 세운 AS모나코.
그와 동시에 1억유로로 선수를 사들인 모나코의 부회장, 바딤 바실리예프가 자신들의 이적시장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모든것을 계산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4강을 이뤄냈고, 때문에 우리에게 너무 많은 관심이 몰렸습니다.
우리는 시장의 관심과 그와 따라 생기는 압력을 과소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이적시키기 전 우리에게 대체할수 있는 옵션이 있는지 평가했고,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플레이어를 판매하고도 여전히 경쟁력있는 팀을 유지할 수 있다는걸 깨달았을 때, "OK, 팔아도 돼" 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좋은 거래를 한 것을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영입도 잘해냈으니까요.
애당초 우리가 팔고자 했던 것은 베르나르두 실바와 티무에 바카요코.
우리는 그들을 이미 이적시장 시작도 전에 팔기로 계획했습니다.
실바와 바카요코의 이적은 문제가 없었죠.
하지만 벤자민 멘디의 이적은 선수 본인의 의지에 의해일어났습니다.
떠오른 세 번째 이탈의 가능성, 그것은 멘디의 의견이었습니다.
저는 멘디를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저항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에게 들어온 오퍼와 선수의 의지를 생각해야만 했습니다.
만약 멘디를 (억지로 남겼을때) 그가 올시즌에도 같은 경기력으로 시즌을 보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죠.
이것은 매우 어렵고 복잡한 결정입니다.
처음에 저는 "아니, 너는 남아야 해"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답했죠 "바딤, 정말로 과르디올라가 있는 시티에 가고 싶어요."
멘디는 이 말을 여러 번이나 말했어요
"만약 오퍼한게 첼시라면 저는 남겠어요.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가, 저를 원한다고 말해주었다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와 마찬가지로 아주 솔직했어요.
결국 멘디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되었습니다.
맨시티가 그 가격을 오퍼했을 때, 저는 더이상 그의 이적을 반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이적에 대해 토론을 했고 최종적으로 우리는 'OK, 가도 좋아.'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멘디의 이적을 극복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수비수인 조르지가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조르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많은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
우리는 조르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많은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
"2015년, 우리는 FFP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선수를 판매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였죠.
하지만 지금 우리는 재정적으로 매우 안전합니다. 우리는 팔아야 할 때라고 판단할 때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수를 판매하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며, 또한 그 선수의 대체자로 영입되는 선수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
그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였죠.
하지만 지금 우리는 재정적으로 매우 안전합니다. 우리는 팔아야 할 때라고 판단할 때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수를 판매하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며, 또한 그 선수의 대체자로 영입되는 선수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