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exclusive-ozil-ditches-arsenal-contract-12990641
번역 및 2차 출처
http://m.cafe.daum.net/ASMONACOFC/gAUc/633220?svc=cafeapp
베켄바우어 님이수고해주셨습니다
메수트 외질의 재계약에 대한 회담은 조쉬 크뢴케가 개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독일 플레이메이커의 대리인은 구단과 시즌 내내 재계약에 관한 회담을 가졌지만
아직까지도 잔류 및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한 상태이다.
외질은 잔류하고 싶어하며 런던에서의 생활에 행복하지만
초상권을 비롯해 몇몇 복잡한 경제적 요소들 때문에 협상은 성공적으로 도달하지 못했다.
교착상태에 좌절한 외질 측은 결국 지금까지 재계약 건을 책임지고 있던 아스날의 협상 전문가 딕 로와의 협상을 포기했다.
이러한 전례 없는 상황에서 풋볼 런던의 정보에 의하면 외질 측은
최근 구단 뒤에서 영향력을 점점 키우고 있는 조쉬 크뢴케(스탄 크뢴케의 아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외질은 조쉬 크뢴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크뢴케의 NBA 덴버 너게츠 팀이
런던을 방문했을 때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받기도 했었다.
현재 외질 측은 확실한 장기 계약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오직 조쉬 크뢴케와만 협상을 할 것임을 명백히 했다.
한편 최근 외질은 그의 일관성 없는 경기력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그의 느긋한 플레이스타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요구하는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페네르바흐체와의 가능성 있는 링크가 있으며 중국에서도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팀은 작년에 그에게 100M파운드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외질은 현재로선 유럽 축구를 떠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