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타이거즈 팬이고, 지난 넥센전과 어제 롯데전에서 비디오 판독이 크게 승리에 기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판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판독에 걸리는 시간이 마운드 위의 투수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거기에 KBO에서 방송사에 판정을 미리 판단할만한 화면을 판정중에는 방송하지 않도록 요구했다고 하죠.
가뜩이나 심판진에 대한 불신이 높은 편인데, 그따위로 하면 신뢰가 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장 카메라들도 한심한 수준인듯하고...
KBO가 신뢰를 얻으려면 몇가지 꼭 실행했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1. 심판들의 계좌내역 공개 (전체적으로 공개하라는게 아닙니다. 문화체육부 같은 정부기관의 내부조사로 해마다 조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매경기 선수단 전원 도핑테스트 (한두명 뽑아서 표본 조사하는게 오히려 불합리, 불평등이라고 생각하며 당연한 절차로 전원조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한 신고보상 강화 (선수들 승부조작에 참여를 원천봉쇄하는것 보다는 도박사이트 신고보상이 훨씬 쉬울겁니다.)
판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판독에 걸리는 시간이 마운드 위의 투수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거기에 KBO에서 방송사에 판정을 미리 판단할만한 화면을 판정중에는 방송하지 않도록 요구했다고 하죠.
가뜩이나 심판진에 대한 불신이 높은 편인데, 그따위로 하면 신뢰가 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장 카메라들도 한심한 수준인듯하고...
KBO가 신뢰를 얻으려면 몇가지 꼭 실행했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1. 심판들의 계좌내역 공개 (전체적으로 공개하라는게 아닙니다. 문화체육부 같은 정부기관의 내부조사로 해마다 조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매경기 선수단 전원 도핑테스트 (한두명 뽑아서 표본 조사하는게 오히려 불합리, 불평등이라고 생각하며 당연한 절차로 전원조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한 신고보상 강화 (선수들 승부조작에 참여를 원천봉쇄하는것 보다는 도박사이트 신고보상이 훨씬 쉬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