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오 마네는 16/17 시즌 리버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마네는 리버풀 데뷔 시즌인 올 시즌에 리그 29경기 출전, 13골을 기록했으며, 부상을 입어 이번 시즌을 더 이상 소화할 수 없을 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마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투표한 팬들의 투표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군 선수상 또한 수상했다.
왓포드전에서 놀라운 오버헤드킥을 성공시켰던 엠레 찬은 올해의 골을 수상했으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시즌 클럽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원문 :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62799-sadio-mane-takes-top-prizes-at-lfc-players-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