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경기가 끝나고 난 뒤, L'Equipe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린 우리의 무기를 들고 찾아왔고, (상대에) 어려움을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꾸준함이 없었다."
"충분하지 않았다. 우린 또 다시 떳떳이 고개를 들고 떠난다."
"나의 골은 쓸모없는 것이고, 이야기 거리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유럽 대항전에 그리 많은 후회는 없다."
"최고의 팀을 상대로 우리가 배우고, 내가 배운 것으로 경기했고, 내년에는 훨씬 더 잘 준비해서 돌아오도록 노력할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7/05/10/35373392/mbappe-monaco-exit-champions-league-with-their-heads-held?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