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단 하나의 슛팅만 허용했을 뿐 아무런 문제없는 밤을 보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라이트백) - 7

캡틴으로써 단단한 수비력과 동시에 날카로운 공격의 시발점으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크리스 스몰링 (센터백) - 6

필존스 대신 선택된 스몰링은 그가 필드에서 해야할 일을 잘 해냈다.

블린트 (센터백) - 6

경기 중 있었던 두 번의 아주 중요한 클리어 중 하나를 해냈다.

마태오 다르미안 (레프트백) - 7

경기 중 어떠한 어려움도 느끼지 않았으며 단단하고 좋은 수비력을 보였다.

마루앙 펠라이니 (미드필더) - 6

공중볼에서 위협적이었으며 맨유의 두번째 골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아약스 미드필더들을 압도했다.

안데르 에레라 (미드필더) - 7

올 시즌 가장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중 하나지만, 끝날 때 쯤에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동들을 하기도 했다.

폴 포그바 (미드필더) - 8

왜 그에게 높은 가치가 매겨졌는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맨유의 중원지배를 도왔으며 굴절슛으로 골도 기록했다.

후안 마타 (공미) - 7

분주하게 뛰었으며 창의적이고 위협적이었다. 무리뉴의 믿을맨중 하나이다!

미키타리안 (공미) - 6

경솔한 파울도 하는 둥 전반에는 고전했지만 아주 중요한 쐐기골을 넣으면서 다시 한 번 그의 가치를 입증했다.

레쉬포드(스트라이커) - 6

어린선수에겐 힘든 밤이었다. 그러나 멈추지 않고 뛰었다.

교체선수들

린가드 (74분 미키와 교체):  결승전에서의 골기록을 더해나가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태클에 의해 무산되었다.

마샬 (82분 레쉬포드와 교체): 산책

루니 (89분 마타와 교체): 산책

http://www.bbc.com/sport/football/40034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