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으로 임대 간 패트릭 로버츠는 맨체스터 시티가 베르나르도 실바를 영입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큰 고난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셀틱 파크헤드의 핵심 선수로서 지난 18개월간을 보낸 패트릭 로버츠는 펩 과르디올라에게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다급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동 포지션의 수 백억대 스타는 그와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하게 될것이다.

실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또한 받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로버츠는 맨시티의 주전 자리를 위해 엄청난 경쟁이 있었으나 만약 실바와이 계약이 합의된다면, 시티에서 그의 주전 경쟁은 더욱 험난해질것으로 보인다. 

셀틱의 감독 브랜단 로저스는 패트릭 로버츠를 다시 셀틱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하였으며, 그를 쿠티뉴보다도 훨씬 나은 선수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했으며, 셀틱이 영입한 역대 최고의 선수중 하나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그는 다시 임대를 갈것으로 보인다.

이 20살의 스타는 시즌 초반 아스타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근육 부상을 당하며 결장했지만, 셀틱의 무패우승을 이끌며 최근 몇달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4월 이후에만 6골을 넣었으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1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http://www.dailyrecord.co.uk/sport/football/football-news/blow-celtic-star-patrick-roberts-105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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