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케이타는 이번 시즌이 끝날때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암시하면서, 그 문제는 그의 에이전트와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8경기 8골을 기록한 나비 케이타는 팀을 2위로 오르게 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그의 팀은 이미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22살의 미드필더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아스날 또한 그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나비케이타는 스위스의 RB잘츠브루크(역시 Red Bull 소유)에서 라이프치히로 합류했으며, 2020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그때까지 잔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말했습니다.
"전 라이프치히에서 아주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세 경기가 남아있으며, 전 그 경기에 대해 집중하는 중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제 에이전트가 처리할 것입니다."
"시간이 될 때, 전 제 가족과 제 에이전트와 토론을 해볼 생각이에요."
이 가나 국가대표 출신의 나비케이타에게 기자가 바르셀로나의 스타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와의 비교에 대한 반응을 묻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전 그의 스타일을 좋아해요. 전 종종 그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하지만 그는 나비케이타가 항상 안고 싶게 만드는 코알라 곰 같다는 라이프치히의 스포팅 디렉터 랄프 랑닉의 비유에는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비유하곤 해요."
케이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는 종종 나를 안곤 해요. 전 사실 코알라가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 동물을 무서워해요. 가나에 있는 많은 동물들은 위험하기 때문이죠."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2507-reds-target-keita-to-discuss-future-at-end-of-the-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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