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도나 레슬링, 유도 같은 경우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축구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선수들 개인 기량에 비해 좋은 성적을 국제 대회에서 못 내는 이유를 생각 해보니가
피지컬 훈련에 대한 차이 같네요
레슬링, 유도, 역도 등 개인 종목 같은 경우에는 태릉선수촌에서 진짜 세계에서 제일 빡셀 정도로 훈련을 하고 근력운동같은 걸 집중적으로
하지만 아직 축구 같은 경우에는 남미나 유럽에 비해 훈련 시스템 특히 근력, 컨디셔닝 부분은 아직 부족 한 같네요
그 차이가 성인팀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같은 경우에는 성인 프로 전에 어느정도 피지컬을 다 만들고 진출한다고 합니다
물론 인종에 차이에 따른 성장 차이 가 있겠지만
개인 기량은 이제 올라간만큼 피지컬에도 기본을 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