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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 작성자: 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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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91
  • 국내기사
  • 2017.05.05

10위
" 영국을 흔들고 있는 14살의 작은 메시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카라모코 뎀벨레
국적 :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현 소속팀 : 셀틱
나이 : 2003년생 (만14세)
포지션 : 오른쪽 윙포워드 / 공격형 미드필더
카라모코 뎀벨레를 꼽은 건 순전히 엄청난 기대 때문이다. 
13살이던 지난해 셀틱 20세 팀 데뷔전을 치르면서 집중되기 시작한 그에 대한 관심은
이번 시즌 17세 팀과 20세 팀의 본격적인 월반과 함께 폭발했다. 
지난 4월엔 셀틱 20세 팀으로 마크 오베르마스가 주최한 20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럽 빅 클럽들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9위
" 또 하나의 벨기에산 피지컬 스트라이커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원문에 이미지가 없어서 구글링)

이름 : 랑드리 디마타
국적 : 벨기에
현 소속팀 : KV 오스텐더
나이 : 1997년생(만 19세)
포지션 : 전방 스트리아커

크리스티앙 벤테케, 로멜루 루카쿠 생각하면 딱이다. 
벤테케나 루카쿠처럼 랑드리 디마타도 아프리카 출신의 벨기에 선수다. 
당당한 체구에 탁월한 힘과 몸싸움 능력으로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를 제압하고 마무리하는 능력이 발군이다. 
특히 수비수들을 내동댕이치면서 내리 꽂는 헤딩이 위협적이다.


8위
" 덴마크의 즐라탄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카스퍼 돌베리
국적 : 덴마크
현 소속팀 : 아약스
나이 : 1997년생 (만 19세)
포지션 : 전방 공격수 / 윙

이번 주 치러진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리옹을 상대로 골을 넣는 등
유로파리그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알린 재능이다. 
대회 총 5골로 득점 랭킹 4위에 올라 있다. 결승 진출이 유력한 만큼 득점 선두도 노려볼 만하다.
187cm의 큰 키로 성큼성큼 들어가 오른발로 강력하게 마무리하는 게 트레이드마크다.
화려함보다는 볼 다루는데 군더더기가 없으며 영리하고 센스 있게 플레이를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7위
" 10대 공격수 챔피언십 역대 최다 골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타미 아브라함
국적 : 잉글랜드
현 소속팀 : 브리스톨 시티(첼시에서 임대)
나이 : 1997년생(만 19세)
전천후 공격수


190cm의 큰 키이면서도 유연하면서도 빠르다.
과거 키가 크면 둔하다는 편견을 무너뜨린 요즘 장신 선수들의 표본과도 같은 움직임이다. 
리그 40경기에서 23골을 때려 넣었다. 10대 선수가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최다 골 행진이며
지난 시즌 19살의 나이로 풀럼에서 15골을 넣은 무사 뎀벨레(현 셀틱)의 기록도 멀찌감치 뛰어 넘은 수치다.



6위
" 엄청난 중거리 슈팅의 보유자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유리 틸레만스
국적 : 벨기에
현 소속팀 : RSC 안더레흐트
나이 : 1997년생 (만 19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걸렸다 하면 꽂히는 엄청난 오른발 중거리의 소유자.
주로 오른발을 쓰지만 왼발도 곧잘 쓰는 기술적인 선수인데
특히 올 시즌 리그와 유로파리그 과정에서 많은 골(리그 13골, 유로파리그 3골)을 넣으며 득점 재능이 폭발했다.


5위
" 위대한 부폰의 후계자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국적 : 이탈리아
현 소속팀 : AC밀란
나이 : 1999년생(만18세)
골키퍼

돈나룸마는 골키퍼 천국이라 불렸던 이탈리아의 명성을 재건한(할) 재능이다.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골키퍼가 10대 나이에 팀의 주전을 꿰찬다는 건 정말이지 쉽지 않은 일인데
돈나룸마는 16살 8개월에 세리에A에 데뷔해 2시즌 째 AC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에 있다.
지난해엔 이탈리아 대표로도 데뷔하면서 부폰의 후계 수업을 받고 있다


4위
" 실망스런 시즌 보냈지만 여전한 괴력이다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헤나투 산체스
국적 : 포르투갈
현 소속팀 : 바이에른 뮌헨
나이 : 1997년생(만19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아마도 올 시즌 가장 기대를 모은 10대 선수였으면서도
결과적으로 가장 실망스런 시즌을 보낸 주인공일 것이다.
극찬 속에 벤피카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악재가 겹치면서 경기에 뛰는 시간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
나이 논란은 집중력을 잃게 했으며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5경기 선발, 11경기 교체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안았다.



3위
" 완전히 다른 판을 위하여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마커스 래시포드
국적 : 잉글랜드
현 소속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이 : 1997년생(만19세)
윙포워드 / 전방 스트라이커

전통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스러운 특징을 지녔으면서도 또 다른 진화한 능력을 장착한 공격수.
수비수가 누구이건 간에 돌아 들어가지 않고
저돌적으로 정면 승부를 펼치는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딱 잉글랜드 공격수다.
하지만 다양한 포지션 소화와 기술 등의 유연성을 보면 또 다르게 진화한 능력이 읽힌다.


2위
" 리그 어시스트 2위, 매혹적인 재능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우스만 뎀벨레(Ousmane DEMBELE)
국적 : 프랑스
현 소속팀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나이 : 1997년생(만19세)
2선 전천후 공격수

양발의 볼 컨트롤, 유연하면서도 빠르게 빠져나가는 드리블링,
한 번 속도가 붙으면 웬만한 수비수는 쫓아오지 못하는 탁월한 가속 스피드, 압도적인 어시스트와 킥 능력까지
천재적이란 수식어가 결코 지나치지 않은 재능이다.


1위
" 이 18살 선수를 얻으려면 100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


[스렉코비치칼럼] [어린이날 특집] 1000억 원까지도 필요한, 유럽의 무서운 10대들 톱10

이름 : 킬리안 음바페
국적 : 프랑스
현 소속팀 : AS모나코
나이 : 1998년생(만18세)
왼쪽 윙포워드 / 전방 공격수

프랑스 축구 역사에서도 플라티니, 지단, 앙리와 같은 위대한 선수들이 많았던 까닭에
그 후배들은 이 같은 비교를 피할 수 없었는데
요즘 이 선수만큼은 그 동안 비교됐던 많은 선수들 중 제2의 앙리로 가장 적합한 재능일 듯하다.
왼쪽 터치라인부터 치고 들어가는 동선과 움직임, 드리블 속도를 늦췄다 붙였다 하면서 강약을 조절하는 능력,
정면보단 구석에서 감아 차는 마무리까지 어쩜 딱 앙리의 그것을 닮았다.
앙리 본인도 자기와 닮았다며 음바페의 잠재력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etc/news/read.nhn?oid=208&aid=000000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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