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데 로시, 미국 말고 유럽 다른 팀으로 옮겼으면
2. 아직 데 로시는 높은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선수. 떠났으면 함.
3. 근데 토티 마지막 해지? 거기에 달려 있겠네
데 로시는 클럽의 주장인 토티와 함께 원클럽 맨으로 로마에서 뛰고 있고, 커리어도 로마에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놀랍게도 첼시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이에 피를로는 SportItalia 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데 로시가) 아직 미국으로 오기엔 이르다."
"데 로시는 아직 높은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나는 데 로시에게 떠나라고 조언하고 싶다. 데 로시는 아직 어리고, 유럽에 있는 리그에서 여러 일을 해낼 수 있다."
"올해가 토티 마지막 해인가? 그럼 거기에 많이 달려 있을 것이다. 데 로시의 열정이 올바르다면 말이다."
이제 37살인데 선수 생활을 아직 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곧, 아니면 좀 나중에라도 은퇴한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영원히 뛸 수는 없으니 말이다."
"더 이상 스쿼드의 일원이 아니게 되면, 다른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다. 지금의 나는 집중하고 있고, 잘 마무리하려 노력 중이다. 아마도 이탈리아로 돌아가 코치가 되는 공부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말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5/02/35139822/pirlo-its-time-for-de-rossi-to-leave-roma-but-its-too-early?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