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리버풀은 소속 클럽과 선수사이에 아무런 대화가 오가지 않으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한 레온 고레츠카를 노리고 있습니다.

레온 고레츠카는 최근 머리 부상에서 복귀해 금요일날 4-1로 바이엘 레버쿠젠을 물리치는 데 일조했습니다.

고레츠카는 201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다른 팀으로 이적설이 뜨면서 그의 미래는 불확실해진 상태입니다.

샬케의 경영자인 크리스티안 하이델(Christian Heidel)은 현재 22살의 고레츠카와 새로운 계약을 하고 싶어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협상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미래에 대한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고레츠카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가 자신의 입장을 비교적 잘 표현해줬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더이상 자세한 이야기는 우린 할 수 없어요."

이탈리아 클럽으로부터도 유혹을 받고 있다는 보도들도 있지만 이번 여름 고레츠카는 아스날과 리버풀에 강하게 링크되고 있습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2126-liverpool-target-yet-to-have-intensive-contract-t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