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의 보스는 그의 감독 커리어에서 무리뉴가 끼친 영향을 밝혔다.
빅이어를 두번 들어올린 무리뉴는 오늘날 가장 찬양을 받는 포르투갈 국적의 감독이다.
그리고 같은 동포인 쟈르딤은 그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길 원하지만, 무리뉴가 그를 위너로 만들어주었음을 인정했다.
타임즈가 인용한 Le Monde 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승리에 대한 열망은 그를 영향력이 큰 존재로 만들었어요.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것은 내가 수석코치로 일했을때 함께했던 감독들이지만, 영향받은 것 이상은 나만의 철학을 세운거에요."
프로 선수 경력 없이 쟈르딤은 2001년 27살부터 코치 커리어를 시작했다.
모나코에 2014년 합류하기전 브라가, 올림피아코스, 스포르팅 리스본을 맡았다.
모나코에서 165경기동안 95승 32패를 거두었다. 이번 시즌은 역사적인 리그와 챔스 트로피를 노리는 커리어 최고의 시즌이다.
모나코는 남은 4경기에서 승점 7점만 따내면 자력으로 2000년 이후로 첫 리그 타이틀을 따낼 수 있다.
출처 : http://www.squawka.com/news/jose-mourinhos-influence-on-monaco-boss-leonardo-jardim-revealed/94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