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AFC의 징계 조치에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일본이 AFC에 재차 징계 사유를 설명들은 후, 납득이 안 될 경우 항소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 <도스포웹>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4일 AFC가 가와사키 프론타레에 내린 벌금 1만 5,000달러(1,700만 원)을 부과하고 집행유예 기간 1년을 두어 같은 일이 벌어지면 AFC 주관 대회에서 한 경기 무관중 징계라는 징계에 관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 주 : 욱일기의 사용이 처벌을 받은 것은 곧 욱일기가 정치적인 차별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 깃발이라는걸 아시아 축구연맹(AFC)가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