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반 할 감독은 아약스 피터 보츠 감독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공략하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복수를 기획하는 중이다. 유나이티드는 반 할 감독과의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성적 부진을 이유로 그를 팀에서 떠나보냈다.
이번 주 반 할 감독은 아약스 보츠 감독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보츠 감독은 무리뉴 감독의 튜터이기도 했던 반 할 만큼 무리뉴의 전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반 할 감독은 여전히 유나이티드의 페이롤에 포함이 되어 있고 6월 30일까지 이 페이롤에 포함되어 있을 예정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former-manchester-united-boss-louis-10458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