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이 커리어 동안 만난 선수중에 가장 막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2013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제롬 보아텡은 그 이후로 최고의 공격수들을 상대해왔다. 그는 유럽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가진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지만, 공격수들을 상대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2015년, 리오넬 메시는 드리블로 그를 넘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호날두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메시와 호날두가 가장 어려웠다. 하지만 이 목록에 첼시의 아자르,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도 추가하고싶다. 메시는 혼자서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호날두가 더 쉬운 것은 더 운동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드리블을 줄이고, 득점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타이밍은 대단하기 떄문에 수비수 입장에선 이것을 상대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http://www.squawka.com/news/boateng-chelseas-eden-hazard-one-of-three-toughest-players-behind-messi-and-ronaldo/952379#O1ffIOuT8eWQ4tsF.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