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5일 'KBO에 외국인 선수 대니 워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알렸다.
워스는 미국 플로리다 1차 캠프 때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시범경기 기간 타율 0.214(14타수 3안타), 정규시즌 0.111(9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SK는 '워스는 어깨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달 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재활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재활과정에서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웨이버 공시를 결정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SK는 지난달 11일 2명의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담당자가 미국으로 이동해 외국인 선수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워스는 미국 플로리다 1차 캠프 때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시범경기 기간 타율 0.214(14타수 3안타), 정규시즌 0.111(9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SK는 '워스는 어깨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달 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재활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재활과정에서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웨이버 공시를 결정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SK는 지난달 11일 2명의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 담당자가 미국으로 이동해 외국인 선수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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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때문에 결국은 퇴출되는군요
메디컬체크를 제대로 안한건지
아니면 검사를 했는데도 그 후에 부상이 발생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구단 입장에서는 속 꽤나 쓰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