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png](/data/file/0201/1495114213_CKQnOXfm_6423bd765cd7fca2614e0e52c38a1e8a_LhpASZDWLQZUbplm.png)
일단 초반에 생소한 투수 브리검을 공략하지 못한것이 크긴하나.. 한화에서는 비일비재한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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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이해가 안가는 대주자. 최재훈을 강경학으로 바꾸려면 애초에 1루에 있고 정근우가 번트대기전에 바꿧어야함..
(부상우려라든가 어떤사항에서건간에)
아니 애초에 부상우려가 아닌 이유라면 2루에 있는걸 바꿀 이유가 하등없음.
2번이 김경언->김원석으로 바꿧다가 둘다 못치니까 김회성으로 바꾼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어차피 김회성-송광민-김태균 순인데 1사 상황이었는데 대타를 투입했다면 김회성 송광민 둘중하나는 친다고 생각하고 바꾼건데
최재훈이 포수치고 아주 막 느린것도 아니고 동점을 생각하든 역전을 생각하든 정말 부상우려가 아니라면 바꾸질 말았어야함..
대타까지는 좋았는데 과한 작전으로 말아먹은 상황.
둘쨰는 위에 표를 보다시피.. 정우람 월화수 다등판함.ㅋㅋㅋㅋ;;; 많이 안던졌다하나 기본적으로 등판하려면 불펜투구를 하기때문에
피로가 안쌓이려야 안쌓일수가 없음. 피로가 아니라 컨디션문제였어도 그 컨디션을 체크해야하는게 코칭스태프와 감독...
하다못해 어제는 5점차에서 왜올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