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매체 ‘비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챠비와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비는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레이스가 사실상 끝났고 주인공은 레알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알이 (우승을) 벗어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매우 강한 팀이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이스코 같은 뛰어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셀타 비고전이 핵심 경기였는데 승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사비는 “바르사의 역전 우승을 바라지만, 레알이 말라가전에서 패하기란 솔직히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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