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의 람은 2년간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생활을 포함하여 22년간 바이에른 뮌헨 색깔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커리어 동안 클럽의 타이틀 수성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선수와 캡틴으로서 그의 활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2008년 올리버 칸 이후 처음으로 그를 명예의 전당의 일원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긴시간 바이에른과 독일대표팀의 캡틴으로 2014 월드컵 대표팀을 이끌었던 그는 이로써 베켄바우어, 게르트 뮐러, 루메니게, 마테우스 등과 같은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대하고 사랑받은 선수로 남게되었습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필립 람은 최근 바이에른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에 하나입니다. 피치 안밖에서 캡틴으로 그는 클럽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그는 바이에른의 위대한 선수로서 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클럽은 그가 바이에른에서 보여준 놀라운 퍼포먼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출처 : https://fcbayern.com/en/news/2017/05/lahm-to-be-inducted-into-fcb-hall-of-f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