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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야시장 시즌2) 5회 정리

  • 작성자: 우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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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1

1. 이슈 중심 - 7위는 아듀 홍성흔 , 6위는 개인통산 최다득점 타이기록 이승엽 , 5위는 충격의 이대호 퇴장 , 
4위는 kt 고영표 선수 인생투로 완봉승 , 3위는 이형종의 미친 질주는 어디까지, 2위는 시즌 최다 9연승 NC 다이노스

서경석 : 홍성흔 선수가 일요일 은퇴식 함

차명석 :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에너지 넘치는 사람. 미국에서 연수 잘받아 좋은 지도자 되기를

양준혁 : 항상 보면 기분 좋은 후배

이석재 피디 :  수려한 외모에 언변 좋고 미디어에 좋은 아이템을 주는 선수. 양준혁 위원의 경우 타격폼으로 웃음을 줬음

서경석 : 얼마나 좋은 지도자가 될 지 기대. 올시즌 후 은퇴선언한 이승엽 선수가 개인통산 최다득점 타이기록함. 이 기록을
양준혁 위원이 싫어합니다.

이석재 : 말은 아니라는데 표정이 안 좋으심. 이승엽 위원이 싫어할 기록은 다 가지고 있음.

양준혁 :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임.

차명석 : 저은 많이 맞아서 좋은 기억이 없음. 데뷔타석부터 은퇴타석까지 1루로 전력하는 양준혁 위원의 모습은 누구도 ?팁 못할 것

서경석 : 이승엽 선수가 개인 최다루타 기록 갱신하는 날 다시 양준혁 위윈 모시겠음. 

토요일 4회초 이대호 선수가 퇴장당함.

이석재 : 퇴장 내리는 과정에서 이대호 선수의 손짓을 관중 선동으로 심판들이 오해. 수비하자고 빨리 나오라는 손짓이었음.

양준혁 : 그정도 어필로 퇴장은 과하다고 생각

서경석 : 이대호 선수가 심판과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답을 함

차명석 : 감독이 심판에게 반말하면 심판이 기분 나쁘듯 심판도 선수들에게 반발하면 선수 기분이 상할 수가 있음. 서로 존중해줘야

서경석 : 토요일 고영표 선수가 완봉승 기록. 

차명석 : 계속해서 롱런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서경석 ; 야잘잘을 증명해낸 이형종 선수

차명석 : 재능과 노력으로 지금의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

이석재 : 게약금 4억 3천만에 투수로 입단했으나 실패를 맛보고 야구를 잠시 중단하기도

차명석 : 코치, 감독은 선수 관리 못했다고 구단에게 쓴소리를 들음. 방황후 다시 리턴하려고 할때 김기태 감독을 제가 6개월
설득해서 재영입. 김기태 감독이 이형종 선수가 확실히 변했는지 지켜보고 등번호 부여하자고 해서 한동한 등번호 없었음. 

양준혁 : 투수 출신 타자들은 체중 이동이 좋음.

차명석 : 타자를 했어야하는데 타자 안한게 후회. 좌준혁 우명석으로 KBO 리그 판도를 바꿨을 수도

서경석 : 문제는 풀타임 경력이 전무해 체력이 걱정

양준혁 : 이형종 선수 스타일은 여름 체력관라 되지 않으면 슬럼프 올 수도

차명석 : 외야자원이 넘치고 선수 관리 잘해주는 감독 덕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서경석 : 이슈 중심 1위는 삼성 징크스 깬 호랑이 파워입니다. 지난주 4승 2패. 2825일만에 삼성전 스윕

이석재 : 양준혁 위원 표정이 안 좋아지고 있음. 2000년대 초반, 2010년 중반 타이거즈를 압도했던 삼성

서경석 : 토요일 김진우 선수가 첫 등판해서 화제가 됨.

이석재 : 7업에 입단할 정도로 고교 최대어였음. 첫등판은 실패했다고 생각. 

양준혁 : 예전 예리랬던 커브 각을 찾는다면 KIA 5선발 찾기는 끝난다고 봐야

서경석 : 임창용 선수 살아나는 조짐 보이는 듯

차명석 : 아직은 몇경기 더 컨디션 지켜봐야

2. 직구배틀 - 김성근 감독 퀵후크 선언하다.

이석재 : 지난주 한화 4승 2패 예언했던 서경석씨

서경석 : 1승밖에 못할 줄이야

차명석 : 노력으로 서울대 간 분답게 촉은 전혀 없으심. 

이석재 : 한화 초반 9위는 예상외의 행보

서경석 : 4월 13일전까지 10개구단 중 유일하게 퀵후크 없었고 현재 5번으로 최소 1위임.

이석재 : 15-16 막강했던 한화 불펜 구위가 올시즌 하락

차명석 : 시즌 막판에 무너졌음. 8월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퀵후크를 자제했음. 

양준혁 : 불펜 투구 과부화가 문제. 항상 보면 구원 투수들이 많이 수술하는 듯

서경석 : 김성근 감독 퀵후크 선언이 어떤 영향 미칠지 지켜보겠음.

3. 팩트 중심

(1) 삼성 코칭 스태프 개편

이제국 기자 : 원인은 성적 부진. 김한수 감독 출항 1개월도 안했는데 과연 감독이 코칭스태프 개편 주도한 것인지 의문

양준혁 : 답이 안나오다보니 분위기 쇄신 목적으로 조치를 취한 듯. 

서경석 : 효과 있는지?

차명석 ; 냉정히 말하자면 효과 없음. 

이재국 기자 : 82 삼미 슈퍼트보다 못한 승률 기록 중. 17회 한국시리즈 진출해서 8회 우승한 팀이 이정도가 될지 아무도 상상 못한 일

차명석 : 82 삼미 팬이었는데 14세 나이에 제가 고혈압이 왔음.

이재국 : 경기중 선수가 덕아웃에서 졸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선수가 졸 정도의 덕아웃 분위기가 문제

양준혁 : 돈 더준다고 해도 선수들이 떠나는 이유가 있음. 선수 있을때 잘해줘야하는데 삼성 기업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강해서 선수들을 하대하듯이 대하는 삼성 프런트.

이재국 : 구단 목표가 뭔지 모두가 제대로 알아야.

(2) NC 무서운 질주

서경석 : KIA를 반게임차로 추격할 정도의 상승세 NC.

이재국 : 테임즈 빠져나가고 전문가들이 고전을 예상했으나 오른손 버젼인 스크럭스가 등장하고 맨쉽이 나올때마다 승리. 

차명석 : 모넬을 kt가 먼저 영입하면서 다른 방향으로 돌려서 스크럭스를 영입한 NC

서경석 : NC 스카우트 시스템이 타구단과 다른점은?

이재국 : 아쉽게도 MLB 스카우팅 스쿨이 사라져버림. 

서경석 : 치밀하게 뽑고 친절하게 도와준 결과였음.

이재국 : 대박 노리는것이 아니고 실패 확률을 주리는 것이 NC 구단 원칙. 데이터 팀장 제도가 있는 NC. MLB 스카우팅 스쿨에서 연수받음.

차명석 : 타구단은 무조건 대박을 노리고 선수를 선발. 

4. 일본은 고교 괴물 타자 등장, 우리 고교 야구 현실은?

이석재 : 기요미야 코타르는 고교 통산 84홈런 기록

양준혁 : 저는 고교시절 3년동안 3개쳤음. 

서경석 : 우리도 저런 선수가 나와야할 때

이석재 : 이제는 고교야구에서도 거포 선수를 키워야. 

양준혁 : 고교까지 알루미늄 베트 썼으면

차명석 : 알루미늄 베트 시절 박병호, 정의윤 선수가 고교 최고타자였음. 

양준혁 : 아마추어에서 좋은 선수 육성을 해서 스타를 만들어야 FA 단가도 떨어짐.

5. 정새미나 아나운서의 Q And A

정새미나 : 잘생김을 묻힌 양준혁 위원과 함께 질문 받아봄. 투수는 왜 보호 장구 착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이 올라옴.

차명석 : 미국 선수들은 낭심에 보호대를 차지만 우리 선수들은 습관이 안되서 차지 않고 있음.

미국은 코치도 차고 있음. 맞아보면 왜 차는지 이해 할거라고 답하던 코치.

이석재 : KBO 리그에서 뛰던 쿨바가 타구에 맞아 사망한 이후 1,3루 코치 헬멧 착용 규정 생김.

정새미나 : 두번째 질문은 이대호 선수 4할 가능성대 대한 질문

양준혁 : 원년 82경기때 백인천 감독님이 유일한 기록자

차명석 : 불가능하다고 생각. 내야 안타가 잘 나오지 않기에 어려울 것.

양준혁 : 제 현역때는 포크볼 던지는 선수가 많이 없었으나 지금은 많아 힘들 것

차명석 : 저는 현역때 포크볼 던졌는데 타자들이 직구로 생각했음.

정새미나 : 세번째 질문은 피자가 걸린 질문. 최정 선수 예상 홈런 갯수. 저는 52홈런 예상

이석재 : 40개 넘길 듯. 

양준혁 : 지금 페이스면 45개 이상 가능할 것. 50홈런 예상.

차명석 : 52개는 어렵고 40홈런 예상

서경석 : 38홈런 예상

차명석 : 예연이 틀리니 약해지심.

정새미나 : 네번째 질문은 타자의 타격감 이어가기 위한 방법은?

양준혁 : 평상시처럼 함. 슬럼프에 있을때는 페이스를 떨어뜨리고 기분전환. 

이석재 ; 슬럼프 올때 차명석 위원 만난다면?

양준혁 : 타격감 상승했음.

차명석 : 저는 야구계 마더 테레사

정새미나 : 마지막 질문은 수석코치 역할과 권한은?

차명석 : 정말 어려운 자리. 다시 하고 싶지 않음. 파트 코치가 가장 권한이 있고 제일 재미있음.

양준혁 : 차위원 말 들으니 저는 수석코치 제안 받으면 거절할 것

서경석 : 엠스플의 수석코치 이석재 피디

정새미나 : 다음주에는 멋짐이 가득한 차명석 위원과 함께 하겠음.

6. 엔딩

서경석 : 3주 연속 틀리니 예언 그만하고 싶었으나 그냥 하겠음. 한화가 현재 팀홈런 15개 기록 중인데
이번주 6경기 7홈런 기록할 것을 예언하?牡?

차명석 : 과연 저는 언제 커피를 살까요?

서경석 : 제가 맞춰야 사시죠. 

서경석 : 다음주에는 삼성 관련 예연을 하겠음.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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