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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시즌3 5회 정리

  • 작성자: 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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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1
1. 오프닝

정우영 : 제가 43.3세 돌파, 이순철 위원님 57.3세 돌파하심

이순철 : 왜 시작할때부터 나이 이야기를 하는지? ㅋㅋㅋ

서재응 : 저는 한달만에 돌아오니 토크할 주제가 넘쳐서 걱정임.

2. 핫플레이어  

이순철 : 김원중,김대현,조상우를 선택했음. 우완 정통파 선발진의 새로운 얼굴이 나오기 시작. 더 좋은 우완 정통파 선발을 만날 수 있었으면

안경현 : 고영표 선수 선택. 완봉승하는 모습이 2000년대 초중반 조웅천 코치 현역시절이 추억이 생각남.

서재응 : 헥터 선수 선택. 볼배합과 변화구 어느 시점에 쓰는지를 아마추어 선수들이 보고 배워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음.

이순철 : 저는 팀메이트 김진우 선수가 배워야 한다고 생각. 좋은 볼로 왜 도망다니는지 이해 불가능.

정우영 : 저는 맨쉽 선수 선택. 진짜가 나타났음. KBO 데뷔 이후 6연승 신기록 달성. NC 스카우트팀이 타구단에서 높이 평가할 듯. 
 
3. 홍재경 아나운서의 핫세븐 : 7위는 한결같은 소년장사 최정 , 6위는 이대호, 다음엔 인사이드 파크 홈런? (이대호 4월 25일 도루) ,
5위는 안치홍 "나한테 이러번 삐짐" (4월 26-27일 이틀연속 홈런친 후 사일런트 세러모니) , 4위는 롯데가 만든 "BBBB 치킨"
(4월 29일 롯데전 안타없이 득점) , 3위는 '이대커플' 이런 경험 처음이야 (4월 28일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갱스터랩 구사해서
퇴장당하는 이대수 선수. 4월 29일 심판 판정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는 이대호 선수) , 2위는 뜻밖의 1승 (4월 29일 롯데전 KBO 역
대 17호이자 두산 구단 1호로 1구 승리투수가 된 이현호 선수) , 1위는 김명신선수 쾌유를 빕니다.
 

주간야구 자료1 - 힐릭스 플레이어.jpg


 

(1) 강습타구 관련 이야기


정우영 : 두산 김명신 선수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음. 


이순철 : 저도 안타까워서 영상보기 싫었음. 

 

 

주간야구 자료2 - 강습타구의 무서움.jpg

주간야구 자료3 - 공인구 반발력 영향력.jpg


서재응 : 한번 타구 잘못 맞은 선수는 던지고 수비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본인의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이순철 : 양상문 LG  감독 발언대로 배트 반발력이 문제가 된다면 압축배트 많이 쓰는것도 제재를 해야


정우영 : 공인구 반발력에 대한 영향력을 표로 준비했음. 반발계수가 줄었던 9월과 10월에는 타율과 OPS가 줄었음. 


안경현 : 투수는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타구가 날라옴. 


서재응 : 투수는 감으로 타구를 캐치할 수 밖에 없어서 타구 맞을 확률이 높음.


정우영 : 타구 자주 맞는 사고를 어린시절부터 겪어서 앞니가 본인 것이 아닌 경우 있음. 보호 헬멧이 존재하지만 쓰기 어려울 듯


서재응 : 본인의 최고 스피드를 내지 못할 수도. 하도 타구 많이 맞아서 장비가 나왔으나 큰 의미 두지 않았으면

 

정우영 : 투수들이 손을 갖다대는 경우도 있음.


이순철 : 무의식적 행동. 팀에서 벌금 내기도 함. 


정우영 : 타방송사지만 안타깝게도 슬로우 비디오가 나갔음. SBS 스포츠에서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음. 

 

(2) 이대수, 이대호 퇴장


정우영 : 두 선수 모두 어필을 하는 과정에서 데뷔 첫 퇴장을 당했음. 


안경현 : 이대호 선수는 석연치 않을때 할 수 있는 행동이었음. 인정했다고 수비나간다고 ?을때 관중선동한다고 오해하면서 

퇴장조치가 있었음.


이순철 : 만약 헬맷 던져서 퇴장이라면 바로 퇴장을 시켰어야. 


안경현 : 헬멧 던질때 심판쪽에서는 기분이 언짢아진듯. 던졌다기 보다는 굴렸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이순철 : 심판들은 이대호 선수가 관중 선동하고 있다고 오해한 듯. 심판 10계명에 선수가 흥분해서 이야기하면 자극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라는 내용이 있음. 


경기가 아닐때는 선후배관계가 되지만 경기할때는 메뉴얼대로 해야. 


심판들 입장에서는 불순한 행동이지만 선수입장에서는 퇴장감이 아니라는 입장인데 퇴장시점도 이상해서 오해를 불러옴.


서재응 : 이대호 선수가 왜 퇴장까지 가야하는지 의구심이 들었음. KBO 리그 심판들이 고쳐야할 점은 선수와 대화에서 반말한다는 것.


제가 선수협 회장임기때 젊은 선수건 고참이건 서로 준중하자고 심판들에게 말을 했었음. 


심판과 선수가 반말하다가 말싸움이 되고 일이 커짐. 서로 존중해야. 


이순철 : 그렇게 보는 시각이 많은데 미지걱거리면서 퇴장시키는 것도 문제


정우영 : 뭔가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었음. 서재응 위원처럼 존칭쓰자는 제안을 드리겠음. 몇몇 구단은 고위층에서도 선수들에게 존칭을 씀.


이런 문화가 전반적으로 정착이 되어야. 

 

4. 주관야구 - 지난해 4월과 올해 4월 비교

 

정우영 : 스포츠동아에서 표까지 기사로 내주심. WHIP와 OPS가 투수, 차이를 표로 확인. WHIP 14.0 이하 10명 증가,

리그 평균 홈런 1개 감소 , 리그 평균 방어율 0.4 감소 , 0PS 0.7이상 11명 감소 , 리그 평균 타율 0.008 감소

 

 

주간야구 자료4 - 2016 2017 4월 비교.jpg

 

현재는 투고타저로 가고 있음을 표로 확인 가능함


안경현 : 맞는 이야기지만, 아직은 스트라이크존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음. 정립되면 타자쪽으로 수치가 올라갈 여지 있을 것


이순철 : 올해는 심판들이 일정하게 봐줘야 타자들 혼란이 줄어드는데 아직도 개개인별로 왔다갔다 하고 있음. 


정우영 : 지난해 4월 118경기 실책수 199개 , 올해 4월 130경기 실책수 185개


이순철 : OPS가 줄었는데 실책수는 14개만 줄었는데 사실은 실책수 지금보다 더 줄어들어야

 

 

주간야구 자료5 - 2016 2017 경기 시간 비교.jpg

 


정우영 ; 투수들 투구시간도 줄어들면서 경기시간이 10분 줄었음. 한화도 3시간 16분만에 끝남. 


이순철 : 스크라이크존 확대로 경기시간 감소 증명됨. 볼넷, 실책이 줄어들면 경기 시간 더 줄어들 것.


안경현 : 내년에 더 빨라지고 좋아질 듯

 

정우영 : 한화 볼넷이 46개 감소 (2016 129개 , 2017 83개) , NC 볼넷이 31개 증가 (2016시즌 64개 , 2017시즌 95개) , 

한화 사구가 1개 감소 (2016시즌 15개 , 2017시즌 14개) , 삼성 사구가 13개 증가 (2016시즌 9개 , 2017시즌 22개)


삼성 투수 질적 저하가 증명됨.


서재응 : 삼성 투수진이 무너졌음이 확인됨. NC는 영건 투수들 경기 운영 미숙으로 볼넷 증가한 듯


영건 투수들이 자리 잡고 에이스 역할 해준다면 볼넷은 충분히 감소가능


이순철 : 삼성은 선발, 불펜 모두 제구 안되서 더 깊게 안쪽으로 던지려다 사구 증가한 듯


정우영 : 내일 두산, 삼성 대결에서 이순철 위원님께서 삼성 4월 문제점을 진단하실 것


이순철 : 진단 못하면 어쪄려고 이러는지


안경현 : 그래서 3일 내내 중계보내드림.


정우영 : 삼성 팬들이 이순철 위원의 직설을 기다릴 것


이순철 : 나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다니. 


정우영 : 저는 뒤로 빠져있을 것. ㅋㅋㅋ

 

이제 방어율을 갈펴보자면 LG 37점 감소 (2016년 111자책 , 2017년 74자책) , 두산 40점 증가 (2016년 77자책 , 2017년 117자책)


확실히 지난시즌 판타스틱 4의 위력은 4월 한달동안 보여주지 못한게 증명


서재응 : LG 어메이징 4는 제역할 수행 중. 두산은 중간 마무리도 같이 무너지지 실점이 많아짐


안경현 : 수비도 도와주지 않고 있음. 


서재응 : 보우덴 선수 부상 복귀하자마자 다시 내려가는것도 생각을 해봐야


정우영 :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유강남 선수 프레이밍까지 합쳐지면서 류제국 선수가 혜택을 봄. 아쉬움 가득찬 표정이 사라짐.


이순철 : 배영수 선수도 제구력 좋은 선수라 잘 이용하고 있음. 김원중 선수도 마찬가지


정우영 : 류제국 선수의 슬라이더 구사 비율이 증가. (지난해 슬라이더 14.3%에서 32.8%로 증가 , 지난해 속구 24.1%에서 8.3%로 감소 ,

싱커 23.4%에서 14.9%로 감소)


안경현 : 지난해까지 백도어 슬라이더가 볼 판정 받았으나 스트라이크 판정 받으니 많이 구사. 


이순철 : 데이터의 이면을 이야기하자면 슬라이더와 커터 중점을 두고 피칭했다면 스트라이크존 넓어져도 많이 맞을텐데 커브가 각이

커지고 빨라졌음. 


서재응 : 제가 현역때 KIA 타자선수들이 투심만 생각했는데 커브를 쓰기 시작했음. 올해 싱커보다 커터와 커브를 많이 구사하니 

타자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구종과 정반대 구종을 던짐.


이순철 : 타자에게는 선택 폭이 줄어들고 구종 여러가지 생각해야하는 상황이 생김. 


정우영 ; 제가 들은바에 의하면 슬라이더 중점두면 커브 위력 감소, 커브 중점두면 슬라이더 위력 감소한다던데


서재응 : 템파베이 시절 동료였는데 옆으로 휘어나가는 커터를 구사하는 것을 봤음. 김진우 선수도 커브가 좋지만 슬라이더를 잘 던지지 못함.


이순철 : 류제국 선수는 슬라이더 비중 높였으면서도 커브가 좋다는 것은 감각이 좋다는 것


정우영 : 각팀의 세부기록 및 류제국 선수 이야기까지 해봤음. 지금 투고타저 경향 지속여부는?


서재응 : 올스타 끝날때까지 도표를 다시 만들어서 확인해 보고 싶음.


안경현 : 여름쯤 정체기 올 것. 

 이순철 : 4월의 스트라이크존이 계속 적용된다면 지속될 것. 단, 심판들이 시간 지나면서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보면 다시 타고투저

현상으로 바뀔 듯


5. MLB 파크와 함께하는 FAN心


(1) 배영수 투구폼 논란


홍재경 : 첫번째 올라온 질문은 배영수 선수 투구 폼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임.


서재응 : 부정투구 맞음. 멈춤 동작만 하고 바로 던졌으면 논란되지 않았을 것. 멈춤 동작 후 발목을 움직이고 있었음.


이순철 : 룰북에는 멈추면 안된다고 되어 있지만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용인이라고 나옴. 


멈췄다 안 멈췄다 했기에 부정투구가 맞음. 저렇게 한참 서있으면 타자가 어떻게 타이밍을 맞추라는 것인지?


정우영 : 애시당초 심판이 그 장면 보고 볼을 줬으면 되지 않나?


이순철 : 사실 심판들이 지적을 해줘야.


정우영 : '타자에 대한 투구와 관련된 동작을 일으켰다면 중단 또는 변경 없이 투구완료해야한다'는 룰이 야구규칙에 있음.


배영수 선수 본인이 모르는 사이 실수가 나왔다고 경기 다음날 답함. 효율적 투구 연구하고 나왔는데 본일 실수로 퇴색되어

안타깝다고 답변을 했음.


이순철 : 일본 리그 투수들이 가장 많이 서있다가 던지는 동작을 많이 함. 일본 투수들은 타이밍을 일정하게 함. 


이대호 선수 상대할때 엄청 오래 서 있다가 던졌음


안경현 : 배영수 선수가 연구를 많이 하는 것응 알고 있었음. 한번 부정투구 했음. 본인도 여러가지 하다보니 그런 투구가 나옴.


정우영 : 주심이 볼 하나 줬으면 깔끔히 끝났을 것. 다음에 이런 일 없을 것이라 배영수 선수가 약속.


(2) 홍성흔 선수에 대한 추억


홍재경 : 두번째 질문은 은퇴식 치른 홍성흥 선수에 대한 추억 질문임


이순철 : 올스타전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한 선수. 


서재응 : 98 아시안게임때 합숙 훈련했는데 선수단 모인 곳에서 음악을 틀고 춤을 추는 모습을 발견. 팀에 희생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하는 선수라고 생각


안경현 : 제가 입단던 92년도 당시 어두웠던 덕아웃 분위기를 홍성흔, 정수근 선수가 덕아웃 분위기 긍정적으로 바꿔줌. 


정우영 : 2000안타 달성과 함께 은퇴. 1999년 신인상 수상. 2001년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 2011년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수상. 


제가 기억하는 모습은 미디어와의 관계를 재정립해줬다고 생각. 롯데 시절 로이스터 감독이 1차적으로 간담회 하고 나면

항상 홍성흔 선수 타이밍이 있었을 정도였음. 두산에서 롯데로 갔을때도 팀 분위기를 주도했음. 


제2의 XXX가 많은데 제2의 홍성흔 캐릭터 찾기 어려움.


서재응 : 지당하신 말씀.


정우영 : 본인은 다양한 색을 지닌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답함. 


안경현 : 포수 시절 몸쪽 사인을 누구나 다 알정도로 몸으로 표현했음.


서재응 : 영어도 와 썹, 브로만 자주썼음. 


이순철 : 대학교 4학년이 공중파에서 춤을 추는데 연예인 뺨칠 정도였음.


정우영 : 영상편지를 써주신다면? 구단 사장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음.


이순철 : 공부 많이 해서 좋은 지도자 되기를. 미디어쪽은 셍객하지 말기를. 저같은 사람의 해설위원 자리가 위태로워짐.


서재응 : 미국에서 좋은 생각, 좋은 마인드 가지고 많이 배워서 좋은 후배 많이 길러내길


6. 엔딩


안경현 : 성흔아, 어디 가든 걱정 안하니 어느 구단이 되던 사장이 되는 꿈을 이룬다면 얼굴 보고 한번 안아주고 싶다.


정우영 :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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