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삼촌에 따르면 음바페는 꼭 유럽의 탑 클럽들 - 유벤투스, 첼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 - 의 경기를 매주 본다. 

음바페의 올시즌 모나코에서의 경이로운 폼으로 모든 대회에서 24골을 넣으며 유럽의 가장 부유하고 빅 클럽들의 빅딜 이적이 연결되고 있다.

그의 삼촌에 따르면 챔스 준결승에 앞서서 그는 따로 숙제가 필요없다. 음바페는 매주 유벤투스의 경기를 보기 때문이다.

피에르 음바페는 또한 첼시, 레알, 바르샤의 이름을 거론했다.

투토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전 킬리안에게 태어났을때부터 공을 주며 우리가 갖고 있는 축구 열정을 그에게 불어넣었어요, 필드 위 뿐 아니라 밖에서도요."

"그가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경기에서 해냅니다. 스스로 나아지기 위해서 비디오를 보며, 뉴스와 잡지를 읽으며 공부해요."

"이번 경기를 위해서 그는 유벤투스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 그는 바르샤, 레알, 첼시와 함께 비안코네리를 매주 봐왔거든요."

그는 또한 음바페가 경기가 끝난뒤 부폰과 유니폼을 교환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 발롱도르를 거머쥘 잠재력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덧붙이길 "그가 부폰에게 유니폼을 교환할 수 있냐고 물어봐도 전혀 놀라지 않을거에요. 음바페는 축구에서 그의 퀄리티와 오랜기간 뛰어온데 존경하거든요. 빅이어를 들어올리진 못했지만요."

"그는 오로지 유벤투스를 쓰러뜨리고 리그앙을 제패하는것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언제가 발롱도르에 도전할 거에요. 이제 더이상 호날두 - 메시 싸움이 아니에요. 네이마르 - 디발라 - 음바페 싸움이죠."

출처 : http://www.squawka.com/news/kylian-mbappes-uncle-reveals-the-four-teams-monacos-wonderkid-watches-every-week/94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