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데일리스타] 벵거는 거취 문제를 무시하고 다음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어한다

  • 작성자: kbhana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435
  • 번역기사
  • 2017.05.21


벵감놈.jpg [데일리스타] 벵거는 거취 문제를 무시하고 다음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어한다



 벵거의 계약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벵거의 재계약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벵거는 팀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기적을 위해 다른 불확실한 것들은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탑 4에 진출하기 위해선, 아스날은 에버튼을 이겨야하며 리버풀은 이미 강등이 확정된 미들즈브러에게 고전해야 합니다.


 벵거는 20년 동안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놓치지 않았으며 아스날에서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는 올해도 그 기회를 절박하게 쫓고 있습니다. 


 그러나 벵거는 에버튼과의 경기가 클럽과의 작별을 의미할 수도 있는 경기임에도, 그에게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19일 그 경기가 그에게 특별한 의미이겠냐는 질문에 그는 답합니다: "아니, 에버튼과의 경기는 그저 시즌 마지막 경기일 뿐이고, 우린 그걸 이기고 싶어할 뿐이야"


 "경기 후엔 FA컵 결승을 준비해야지. 에버튼과의 경기가 시즌 마지막 경기인것도 아니잖아"


 "이번 시즌 에미레이츠에서의 마지막 경기이긴 하지. 하지만 나는 짧은 순간 순간들에 집중하고 있어. 나는 다음 경기에서의 승리에 집중할 뿐이야. 그 다음에는 또 그 다음의 일들이 일어나겠지."


 "난 삶에서 중요한 일들에 집중하고 싶어해. 그리고 내 삶에선, 다음 경기에서 이기는 게 중요해. 그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지."


 "놀랄 수도 있겠지. 나는 그 나머지에 대해선 완벽하게 잊고 있어. 언제나 그랬지. 나는 특별한 한 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잊고 살 수 있어."


 벵거는 지난 번에 이미 강등된 팀들이 의욕을 보이지 않아 4위 경쟁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 일에 분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벵거는 지난 경기에서의 선더랜드의 플레이를 기억하며 보로가 아스날의 4위 경쟁에 힘을 보태주기를 기대합니다.


 "사람들은 에버튼이 우리 상대로, 또 보로가 리버풀을 상대로, 또 왓포드가 맨시티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기를 원하지."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기 위해선 그런 긴장감들이 유지되어야 할거야."


산외.jpg [데일리스타] 벵거는 거취 문제를 무시하고 다음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어한다



  벵거는 또한,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가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의 재계약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산체스를 위해 쓸 큰 돈을 준비한 상황에서, 팬들은 아스날이 탑 4에 들지 못했을 때 두 선수가 떠날 수 있는 가능성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가 산체스와 외질의 상실을 의미하는지 물었을 때, 벵거는 답합니다: "아니지. 그것도 우리가 책임져야 할 결과니까. 나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나는 무엇보다 그들이 계약 아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그 다음에 그들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것과 그들이 클럽에 머물고 싶어하는 걸 생각해."


 "그들은 클럽의 미래에 관심이 없는 듯 행동하지는 않아."


 "그들에 미래에 대해 확실하게 답할 수 있는 날이 올 지 모르지. 그러나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았을 때, 그들의 집중력과 의욕에 대해 굳이 질문할 필요는 없어보여."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615695/Arsenal-Arsene-Wenger-Emirates-Mesut-Ozil-Alexis-Sanchez-new-contract


의/오역에 대한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4342 콘테 :스리백 변화, 우승의 가장 중요한 순간 05.23 519 1 0
24341 골든 스테이트, 파이널 진출~! 05.23 459 1 0
24340 [오피셜] '난투극' 윤성환·비야누에바, 6G 출장정지 중징계 05.23 903 0 0
24339 김태균의 완벽한 원투 콤보.gif 05.23 592 0 0
24338 EPL 올해의 감독상 '안토니오 콘테' 05.23 1494 0 0
24337 WWE RAW 2017년 5월 4주차 방송에서 생긴 일 05.23 613 0 0
24336 [풀카운트] 그날의 벤치 클리어링 05.23 585 0 0
24335 [텔레그래프] 클롭의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100m 이상의… 05.23 555 0 0
24334 [스카이스포츠] 아스날, 나이지리아 유망주 Henry Onyeku… 05.23 746 0 0
24333 삼성 vs 한화 맞대결 일정 05.23 590 1 0
24332 '리바이벌 앙숙' 삼성-한화, 지독한 난투의 역사 05.23 703 1 0
24331 [스포츠서울]단독:이승우의 바르셀로나1군 국가대표 보다 늦을것 05.23 957 1 0
24330 [풋볼 이탈리아] 부폰 인터뷰 "나는 총 10회의 스쿠데토를 달성… 05.23 566 0 0
24329 빌트, 키커발 분데스리가 이적 소식들. 05.23 1040 0 0
24328 [이데일리] 모나코 회장 " 음바페 이적, 막지 않겠다 " 05.23 548 0 0
24327 [밀란뉴스] 라치오, 비글리아+케이타 50m 책정 05.23 375 1 0
24326 다저스 부상 왕국 05.23 609 0 0
24325 '맨유행 폭탄발언' 그리즈만, 2주와 60%의 의미 05.23 902 0 0
24324 오늘의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선발 현황... 05.23 815 0 0
24323 [공홈] 포르투,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경질 05.23 1895 0 0
24322 [르퀴프] 그리즈만: "내가 맨유 갈 확률은 6/10" 05.23 846 0 0
24321 [미러] 베예린은 닭집팬의 도발에 뻑큐 날림 05.23 883 0 0
24320 임팩트 레슬링 (구 TNA) 에드 놀드홈 회장, WWE는 브로큰 … 05.23 1179 1 0
24319 [스카이스포츠]데포는 본머스와 이적을 위해 협상중이다. 05.23 436 0 0
24318 [공홈] 후안 콰드라도, 유벤투스 완전이적 05.23 474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