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레드 자하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를 선택함으로써, 윌프레드 자하의 토트넘 이적은 좌절될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지만 토트넘의 감독 마우시로 포체티노는 여전히 윌프레드 자하를 이적 타켓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하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뛰기로 선택한 결정은, 매 2년마다 네이션스 컵에 출장해야하는 부담 때문에 포체티노가 다니엘 레비를 설득시키는 것이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들의 이적료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였고, 크리스탈 팰리스가 £30m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110,000의 주급의 새 계약을 준비함에 따라, 토트넘의 최고 주급자 중 한명으로 영입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하는 네이션스컵 때문에 이번시즌 4주를 놓쳤고, 이에 따라 돈 문제와 함께 토트넘에게 좋지 못한 전망을 주었습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5/01/wilfried-zahas-africa-cup-nations-commitments-could-scu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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