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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CTransferRoom] 리버풀 2016/17 Overall 선수 평점

  • 작성자: 패턴을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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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4

일요일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 16/17 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리버풀을 지난 7년 중 두번째로 높은 성적인 TOP 4에 들게한 선수들에 대해 평점을 매겨보았습니다. 

*모든 선수가 아닌 이번 시즌에 중요한 출전을 한 선수들만 점수를 책정하였습니다.



Simon Mignolet (시몬 미뇰렛) :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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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뇰렛은 2013년 이적 후, 리버풀에서 가장 비판받는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에 과거에 비판받았던 단점과 실수들을 개선했으며, 이번 시즌만 놓고본다면 단언컨데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골키퍼였습니다.


시즌 시작 시, 새로 영입된 독일의 잘생긴 골키퍼 카리우스에게 선발 명단에서 밀렸던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졌었습니다. 용래가 시즌 시작 준비를 완벽하게 했지만 말이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시즌 초에 선발명단에서 밀렸던 것은 용래에게 축복으로 작용했습니다. 웨스트햄전에서 비긴 뒤 다시 선발 출장한 용래는 꾸준하게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실점으로 연결된 실수를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꼽히는 맨유의 데 헤아보다도 적게 했습니다. 또한, 그의 오랜 약점이던 캐치와 펀칭 같은 공중볼 다툼에서도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게다가 첼시전, 스토크시티전, 웨스트 브롬 전 같은 리버풀의 시즌 중 중요경기들 에서도 멋진 선방쇼들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 리버풀의 확고한 주전입니다.



Loris Karius (로리스 카리우스)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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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장면들을 보셨나요? 만약 보셨다면 리버풀의 카리우스가 사기꾼이라고 생각드실겁니다. 독일에서의 활약상과 반대로, 미뇰렛이 리버풀을 위해 승점을 따줄 때, 카리우스는 불행히도 승점을 잃어주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본머스 전에서는 공을 흘렸으며, 웨스트햄 전에서는 끔찍한 수비위치선정을 보여줬죠. 이 경기들로 인해 주전자리를 미뇰렛에게 빼앗기고 벤치로 돌아갔습니다.


카리우스가 완전히 망한 것은 아닙니다. 사우스햄튼과의 EFL컵 준결승 두 경기에 출장해서 나름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전으로 활약하기 미흡합니다. 카리우스는 자신감을 완전히 잃었으며, 울브스의 프리킥 장면에서 뛰쳐나오는 것을 망설여 실점으로 연결되고 그 경기는 리버풀의 16/17시즌 가장 굴욕적인 경기가 되었습니다. 카리우스를 아직 포기하긴 이릅니다. 그는 아직 젊으며,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고, 이제 막 리버풀에서 한 시즌 지난 선수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데뷔시즌은... 최악이었다고 할 수 있죠.



Nathaniel Clyne (나다니엘 클라인) :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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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진행될수록 클라인은 리버풀의 명백한 문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의 공격위치선정은 항상 구렸고, 크로스는 매번 똥볼이었으며, 자신감을 (어쩌면 실력도) 잃어 백패스만 즐겨했습니다. 그의 시즌 중 평가는 항상 '수비는 견고하다' 였습니다. 


이번 시즌 클라인의 문제는 공격적 능력을 기대 할 수 없었던 것과 더불어 수비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진 않았다는 겁니다. 그의 시즌 첫번째 경기에서는 옥슬레이드-챔벌레인에게 개인 돌파를 당해 실점기회를 제공했고, 번리와의 두 번째 게임에서는 리버풀의 실점장면에서 자신이 맡아야 할 필드를 전혀 컨트롤 하지 못했습니다. 클라인이 안좋은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쁜 선수와는 거리가 멀죠. 하지만 그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클롭에게 풀백에 대한 고민(왼쪽뿐만이 아니라)을 더 안겨줬습니다.


만약 그가 다음 시즌이나 그 다음 시즌에 리버풀에서 떠난다고 해도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Joel Matip (조엘 마팁)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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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팁은 찬사를 들을만 합니다. 갓팁이라고 부를까요? 아니면 갓갓팁? 로브렌, 스크르텔, 사코, 그리고 클라반을 모두 사는데는 50m 파운드가 들었지만, 그는 공짜로 왔죠. 그리고 솔직히 그는 저 네 명을 합친 것 보다 잘합니다. 마팁은 가끔 핸더슨이나 엠레찬보다 수비라인 유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볼 플레잉 센터백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팁이 얼마나 핵심적인 선수였는지 알고싶다면, 마팁이 있었을 때의 승률과 없었을 때의 승률을 비교해보세요.


그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Dejan Lovren (데얀 로브렌)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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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렌은 때때로 그가 만든 실수를 제외하면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구상에서 발을 디디고 사는 인간들 중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죠. 그는 스크르텔 만큼 못하지 않았어요. 그는 이번 시즌에 머지사이드 더비 두 게임을 포함한 몇 게임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 소속이고, 리버풀은 리그 우승 타이틀을 원합니다. 불행히도 로브렌은 기복이 굉장히 심하여 타이틀 경쟁을 할만한 수준의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리버풀의 리그 최종전에서 그의 그런 문제들을 모두 확인 할 수 있었죠. 상대는 강등이 확정됬고, 리그에서 가장 공격이 약한 팀인 미들즈브러였습니다. 전반 20분 경, 로브렌은 밴포드의 돌파를 허용했고, 두 손으로 그를 밀었습니다. 후반전에는 아담 포셔에게 골로 연결 될 뻔한 뒷공간 침투를 허용했습니다. 전반에 밴포드가 눕는 것을 선택하는 대신 슈팅을 때렸거나(소심한 작은 밀침이었기에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몸싸움이었고, 따라서 심판은 밴포드가 일부러 넘어졌다고 판단했습니다.) 미뇰레가 포셔의 슈팅을 막아내지 못했다면 로브렌은 그 날 최악의 선수로 기억되었을 것이고, 리버풀은 탑4로 시즌을 마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음시즌 로브렌은 최선도 차선도 아닌 차차선(3rd choice)의 센터백으로 분류될 것 입니다.



James Milner (제임스 밀너)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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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좋은 레프트백을 가졌던 적이 있긴 한가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호세 엔리케, 알리 시소코, 하얀 마르셀루, 그리고 이젠 제임스 밀너까지... 좋은 레프트백이 아니었던 밀너에게 6점이나 준 이유는 밀너에게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원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 아니죠. 시즌 중 많은 리버풀 팬들이 모레노의 풀백 복귀를 바랬을 정도로 그의 왼쪽 풀백 실력은 좋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즌에 확실히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더 이상 밀너가 오른쪽 발을 사용하기 위해 컷팅해 들어오는 것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다음 몇 달 동안은요.


밀너의 프로의식만은 존경받을만 합니다.



Jordan Henderson (조던 핸더슨) :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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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에 대한 평가는 항상 갈립니다. 번리 원정에서 그는 정말 끔찍하게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경기 이후, 핸더슨은 좋은 홀딩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수비적인 능력은 크게 향상되었고, 대지를 가르는 멋진 패스도 보여주고, 첼시전에서 매우 훌륭한 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팀이 잘 나가고 있을 때는, 핸더슨도 보통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의 문제는 팀이 힘들 때 발생하죠. 팀이 힘들어 할 때 그는 항상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고 있었습니다. 그는 물론 좋은 미드필더입니다. 엠레 찬, 바이날둠, 랄라나처럼 압박을 받을 때 극복하기 위한 투지도 보여줍니다.


이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도, 핸더슨은 좋은 시즌을 보낸 것은 분명하고, 특히 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시즌을 보낸 첫 번째 시즌임을 감안했을 때는 더 좋은 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Emre Can (엠레 찬)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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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이 부상에 시달리는 동안, 찬은 팀의 주장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일부 선수들은 핸더슨의 부상 = 시즌 폭망이라고 받아들였지만, 엠레찬은 그와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팀이 그를 필요로 할 때 멋지게 핸더슨의 빈자리를 채워줬죠. 아스날전과 에버튼전에서 보여줬던 그의 환상적인 활약을 기억하실겁니다.


핸더슨의 문제가 팀이 힘들 때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지적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엠레 찬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리버풀이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엠레찬은 30yard를 선더볼트처럼 질주했습니다. 우리가 왓포드전에서 승기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도, 그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은 우리를 구해줬습니다.


엠레찬에게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그건 완전 미친 짓이죠.



Adam Lallana (아담 랄라나) :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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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이번 시즌에 이상했던 일 중 하난데요, 그는 이번 시즌 전반기에 정말 최고의 플레이었습니다. 환상적이었죠. 그런 그와 쿠티뉴, 마네의 환상적인 폼을 생각해보면 리버풀은 리그 내에서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계약 이 후 잠수를 탔습니다(아스날 전과 미들즈 브러 전을 제외하고요). 시즌 최종전 전까지 그는 2017년에 0골 0어시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루카스 레이바도 어시를 했는데요! 다행히도, 그는 시즌 마지막 날에 공격포인트 침묵을 깰 수 있었고, 15 공격포인트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기의 폼은 많이 아쉬웠으나, 전반기 그의 활약상을 무시 할 수는 없죠.



Gini Wijnaldum (조르지오(지니) 바이날덤) :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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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날덤은 중요경기 활약도 20입니다. 큰 경기를 즐기는 선수죠. 그는 맨시티전, 아스날전, 첼시전, 그리고 토트넘전과 같은 빅 게임에서 환상적인 활약들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이번 시즌 경기 중 가장 많은 압박을 받은 최종전에서 리버풀의 답답한 침묵을 깨는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습니다. 랄라나와 같이 그는 이번시즌 공격포인트를 15개 기록했으며, 리버풀의 두 미드필더들의 공격포인트 합이 30이라는건 정말 좋은 지표입니다.


그의 문제를 꼽자면, 덜 중요한 경기에서 보여주는 그의 퍼포먼스 정도이겠네요. 몇 주전 왓포드전이나 사우스햄튼 전에서는 놀랍게도 미뇰렛보다도 볼 터치 횟수가 적었습니다! 그가 다음시즌에는 기복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그의 데뷔시즌은 훌륭했습니다.



Roberto Firmino (로베르토 피르미누) :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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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누는 그럭저럭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특별히 많이 좋은점은 없었습니다. 그가 과연 리버풀의 센터포워드로 충분할까요? 리버풀의 팬들도 이 이슈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보여주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가 이번 시즌 35경기에서 기록한 21 공격포인트는 폴스나인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음 시즌에는 전문 스트라이커와 함께 10번 롤로 플레이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피르미누는 전통적인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하기에 무리가 있으며(사우스햄튼 전과 첼시전에서의 실수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전문 스트라이커와 함께 10번롤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그의 최고의 시즌인 호펜하임 13/14시즌처럼 말이죠. 우리는 다음시즌 그를 4-2-3-1이나 다이아몬드 4-4-2의 10번으로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피르미누는 팀의 핵심선수입니다.



Philippe Coutinho (필리페 쿠티뉴)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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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마팁이 갓팁이라면 쿠티뉴는 킹짱갓더엠페러티뉴입니다. 쿠티뉴는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많은 환상적인 골들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는 창조적인 플레이어이고, 압도적인 피니셔이며, 그의 별명처럼 마법사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클롭은 쿠티뉴의 미래를 8번롤로 판단하고 있는 듯합니다. 쿠티뉴가 이번 시즌처럼만 계속 발전 할 수 있다면,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바르샤에게만 말하지 마세요.


시즌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의 쿠티뉴의 프리킥을 떠올려보세요. 두 경기 모두 그의 아름다운 프리킥이 아스날팬들의 가슴을 찢었습니다.



Sadio Mane (사디오 마네)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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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약에 지난 시즌 마리오 괴체를 영입하는 것을 성공했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마네를 영입하지 못했을 것이고, 시즌 내내 후회했을 수도 있다. 그의 계약은 2011년 수아레즈와의 계약 이후 최고의 계약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그의 페이스, 축구지능, 그리고 마무리 능력은 리버풀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번시즌 마네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에덴 아자르와 같은 대열에 올랐고(명성이 아닌 경기 내에서의 파괴력과 스탯을 보라!), PFA 올해의 팀에 꼽힌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는 아자르보다 8게임이나 적게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골과 어시스트가 2개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나는 지난 여름에 마네를 사우스햄튼으로부터 30m 파운드에 샀을 때 그의 실력을 의심한 사람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내가 쓴 글이 몇개 안된다고? 난 내 과거의 글이나 댓글을 지운적이 없다! 정말로.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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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fctransferroom.com/end-season-player-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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