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는 월요일 비밀리에 사수올로측과 만나서 도메니코 베라르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테르의 아우실리오 단장은 사수올로의 CEO를 만나 인테르가 베라르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주었다. 베르라디는 첼시, 유벤투스와도 연결되는 중이지만 지난 여름에는 출전 시간을 이유로 유벤투스를 거절하기도 했다.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그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에게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라는 다른 목표도 존재한다. 베라르디의 이적료가 인테르에게는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사수올로는 40-45m를 요구하고 있고 이적료에서 사수올로와 인테르 사이의 차이가 존재한다. 인테르는 지안루카 카프라리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사수올로가 그를 매우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테르는 아마 프란체스코 이체르비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그는 인테르에 도움이 될 것이고, 쑤닝 그룹이 노리고 있는 목표 중 하나이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inter-s-secret-summit-for-e40m-chelsea-juve-target-4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