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알렉시스 산체스는 어떻게 근육 짱짱맨이 되었을까](/data/file/0201/1518698587_2C1zaIke_40ef7354cf84679289eae058ae90f4b2.jpeg)
알렉시스 산체스가 잡지의 표지 스타이며, 에드 데빌스의 새로운 No.7은 클럽의 공식 잡지 3월호에서 그만의 특별 섹션을 차지했다.
16페이지짜리 특별 섹션의 하이라이트는 그의 커리어를 가까이서 쫓았던 축구 기자 Sheridan Bird 에 의한 흥미진진한 얘깃거리이며, 이 경우에 그의 남미와 탑 레벨로의 여정에서 그의 이른 발전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서 산체스가 우디네세에 있던 동안 그의 발전을 추적한 이탈리아 기자인 피에트로 올레오토의 회상을 다루며, 어떻게 오늘날처럼 신체적인 능력을 발전시켰는지를 설명한다.
올레오토가 되돌아보며,
“그의 첫번째 시즌, 그는 말랐고, 오른쪽 윙에 많이 머물렀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신체적인 능력은 그에게 너무 버거웠지. 하지만 팀에서는 그가 가장 많은 드리블을 해낼 수 있게, 보다 중심적으로, 골에 가까이에서 그가 필요했다.”
“그래서 그는 신체적인 조건을 향상시키기 시작했고, 그들은 임시 체육관에서 그를 가꾸었다. 훈련 이후 하루에 2시간씩 운동했었지. 프리시즌 트레이닝 캠프 중간에 그를 봤고, 얼마나 근육이 붙었는지 충격받은게 기억난다.”
“한번은 훈련 이후, 그는 우디네 (이탈리아 동북부 도시) 로 쇼핑하러 차를 몰고 갔었다. 하지만 우연히 열쇠와 휴대폰을 두고 잠그고 말았지.”
“대부분이 사람들이라면 뭘 했을지 나는 잘 모른다. 하지만 그는 그냥 집으로 뛰어갔다. 도시 중심부에서 언덕에 있는 그의 집까지 8km를 뛰어갔다. 그가 클럽 운동복을 입고 뛰는 것을 어리벙벙한 주민들이 보았고, 신문에 있는 우리에게 전화했다. 즉석으로 크로스 컨트리 경주를 하는 것은 알렉시스가 늘 하는 것이었다.”
출처 :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8/Feb/Alexis-Sanchez-is-a-prominent-feature-in-the-latest-edition-of-Inside-United.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