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은 계약기간이 3년이 남은 토비와의 새로운 장기계약을 체결함을 통해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싶어한다.
2. 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아직도 합의할 수 없는 간극이 존재하는듯 하다. 그것은 바로 "주급"문제이다.
3. 현재 토비는 주급 5만파운드를 받고 있는데 재계약협상에서 해리케인과 같은 팀내 최다 주급인 11만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4. 하지만 토트넘 보드진들은 절대로 그 요구금액에 맞춰줄 생각이 전혀없다.
5. 문제는 토비가 자신이 토트넘을 떠나서 맨시티, 맨유등과 같은 클럽으로 이적하는경우 주급 11만파운드 이상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는점이다.
6. 여전히 토트넘은 토비알더웨이럴트와 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하지만 이번여름에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토비에 대한 오퍼를 들을 생각은 전혀없다.
7. 하지만 토트넘은 토비의 재계약 협상을 절대로 계약기간이 2년이 남은시점까지 몰고가지 않을것이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471040/Tottenham-star-Toby-Alderweireld-demands-110-000-wee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