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토요일 FA컵 결승전에서 센터백 위기에 직면해있다.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센 벵거는 저녁 프리시즌 기자회견에서 가브리엘은 출장불가이며 무스타피 또한 출장이 어렵다는 것을 시인하며 이상황을 믿을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주 일요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로랑 코시엘니 또한 레드카드를 받아 출장이 불가하며 아스날은 이번시즌 그들의 가장 큰 경기에서 그들의 쓰리백 없이 경기를 치뤄야한다.

시즌 93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는 더블을 노리고 있으며 벵거는 디에고 코스타와 아자르를 막을 방법을 생각해 내야한다.

벵거는 무스타피가 출전하지 못할것을 시인했으며 그는 8일전 선더랜드전에서 뇌진탕을 입었으며 아직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있다.

더 나쁜 소식은 브라질의 센터백 가브리엘 역시 무릎부상으로 시즌아웃됬으며 내년 프리시즌까지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날은 현재 몬레알과 홀딩이 남아있으며 나머지 한자리는 메르테사커를 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벵거 : 무스타피는 아직 회복못했고, 훈련에도 참가 못했음.

가브리엘은 6~8주간 결장하며 우리는 그의 십자인대 부상을 염려했지만 다행히 무릎 인대 부상이므로 수술을 피하는게 좋아보임. 아마 8월 초쯤에 복귀할듯.

현재 상황은 정말 믿을수 없지만 우리는 토요일에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함.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하며, 좋은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중임.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fa-league-cups/arsenal-team-news-fa-cup-final-arsene-wenger-shkodran-mustafi-injury-a77529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