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맨유 선수 UEFA 클럽대항전 원정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리그보다는 유로파 대회에 주로 선발 출전을 했던 미키타리안이 현재 유로파 리그에서 5골을 기록 중이고, 이 중 4골은 원정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이다.
이번 셀타비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미키타리안이 또 한번 득점에 성공한다면 맨유 선수 최초로 한 대회에서 원정 경기 5득점을 한 선수가 된다.
현재까지 원정 경기 최다 득점 보유자는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드와이트 요크, 미키타리안(이번시즌) 등 4명으로, 각각 4골씩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미키타리안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5경기 10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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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이번경기에 골넣으면 맨유선수 최초로 한대회에서 원정경기 5득점
2.미키타리안 잘함
3.루니 종신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8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