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리즈 유스 출신인 Charlie Taylor는 시즌 최종전인 위건 전에서 출전을 거부하며 앨런로드를 떠날 의사를 표현
2. 해당 선수는 몇몇 프리미어리그팀과 링크가 있는 상태였으나 EFL룰에 의거 24살 이하 선수는 자유계약 이적 시 보상금이 발생
(참고. 리버풀이 Danny Ings를 번리로부터 영입(자유계약) 시 상기 EFL 룰에 근거하여 £6.5m의 보상금이 발생함)
3. 해당 보상금으로 프리미어리그팀의 관심이 잠잠한 상황으로 리즈는 2년 계약 연장을 제시한 상황
리즈 유나이티드의 Left Back인 Charlie Taylor는 계약 만료에 의한 자유 계약으로 프리미어 리그팀으로 이적하려고 하였음.
리즈의 16/17시즌 리그 최종전인 위건과의 경기에서 Charlie Taylor는 경기 출전을 거부하며 팀의 감독인
Garry Monk와 클럽과의 관계는 위태위태한 상황으로 선수가 이번 여름 앨런 로드를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였음.
하지만, 24세 이하 유스 출신 선수의 자유 계약 영입 시 보상금이 발생하는 EFL룰에 의해 Charlie Taylor의
프리미어리그팀으로 자유계약 이적은 불투명해진 상황.
과거 리버풀이 번리에서 Danny Ings를 자유계약으로 영입 시 해당 룰에 의해 조정위원회가 결정한 £6.5m의 보상금이 발생하였음.
해당 사례로 인해 Charlie Taylor와 가장 밀접하게 링크가 있던 웨스트브롬의 관심도 잠잠해진 상황.
(웨스트 브롬은 Charie Taylor의 영입에 대해 조정위원회를 거쳐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면 영입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
이런 상황에서 리즈는 Charlie Taylor에게 2년 연장 계약을 제시하였으며
선수는 한달 내에 연장 계약에 대해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결정을 해야 함.
선수가 연장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을 시 클럽은 선수의 이적에 대해 조정위원회를 거친 보상금을 요청할 것으로 보임.
(한줄 요약 : 24세 이하 유스 출신은 계약 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자유계약이 아님)
P.S : 기사 3개 짬뽕해서 요약한거임, 개죽이 업그레이드 좀하게 추천 좀 눌러주라 펨코는 추천이 너무 짜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98/10878815/west-brom-will-not-risk-tribunal-fee-for-charlie-taylor-says-tony-pulis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5/10881132/leeds-have-offered-charlie-taylor-a-new-two-year-contract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5/10868599/charlie-taylor-refused-to-play-for-leeds-vs-wigan-says-garry-mo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