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울브스는 맨시티의 진첸코에 대해 클럽 레코드인 £16m의 오퍼를 넣었다. 

그는 2016-17 시즌 PSV에서 임대로 보냈으나, 임팩트를 심어주는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지난시즌은 에티하드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울브스가 그에게 보다 많은 1군 출전 기회를 제공할 준비가 된 상황에서, 맨시티는 그를 내보내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첸코의 출전시간은 약 £60m에 마레즈의 이적이 임박하며 이미 위기에 처해있다. 

진첸코는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울브스전으로 맨시티 데뷔전을 치렀다. 

울브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앞서 이미 윌리 볼리, 후이 파트리시우, 레오 보나티니, 디오구 조타, 그리고 비나그르를 영입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99/11428444/wolves-bid-for-manchester-citys-oleksandr-zinche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