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또 띠용? 한 소식이군요.

박동원측에서 FA 협상 당시 기아 장정석 단장이 뒷돈을 요구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제출하였고, 기아 구단도 이를 확인 후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했고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 합니다. 장정석 단장은 이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

뒷돈이라 하면 박동원에게 FA 이면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박동원은 LG로 가버렸으니...장정석은 기아의 흑역사로 남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