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그가 경기에서 진 후 자기자신을 자책하더라도 아스날을 떠나라는 비난이 가슴에 와닫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벵거는 올해 여름에 끝날 그의 계약을 늘리는 지에 대한 것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그가 리그 4위내에 들지 못한 것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지 못한 책임의 주체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벵거가 감독직을 맡은 1996년부터 계속 4위내에 들었지만, 현재 5경기 남은 상태에서 진출권과는 6점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의 맨유를 상대하기 전, 그는 비평가들의 비난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과 같아요. 증오보다는 사랑이 낫지만 그것과는 거리를 둘 수도 있지요."
"그것이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면, 그것은 감독이 이기지 못한다는 거겠죠. 그들은 이기고 싶어 해요."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아요. 다만 이기지 못할 땐 제 자신을 아주 많이 탓할 뿐이에요. 저는 매우 실패한 루저인거죠."
아스날은 리그를 2004년 이후 우승하지 못했지만 FA컵에서 지난 3번에서 2번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국내 빅클럽의 지속적인 성공이 드물다는 점에서 성공이 계속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짚었습니다.
"모두들 이기고 싶어 해요." 그가 덛붙였다. "만약 당신이 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이기지 못했다면, 확실히 그건 재앙이겠죠. 하지만 우리의 3년을 되돌아 본다면, 우리는 2번의 FA컵 우승과 2, 3, 4위로 리그를 마쳐왔어요.
"우리는 다시 결승에 올라왔어요. 전반적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우리는 만족하지 못할 거에요."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5년간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그들은 빅클럽입니다. 리버풀은 20년을 우승하지 못했어요. 기회를 잡는다고 이길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이기기 힘든 건 이 때문이죠.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861517/arsene-wenger-insists-arsenal-criticism-is-not-taken-perso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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