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마르코 곤칼베스가 심판 얼굴에 니킥을 해 4년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곤칼베스는 상대 팀과의 경기 중 수비수와 신경전 후 상대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했다. 이를 본 주심 호세 호드리게스는 곧바로 퇴장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곤칼베스는 심판 얼굴에 니킥을 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심판은 코뼈가 골절됐다.
이에 경찰이 출동하여 선수를 끌고 갔고 체포했고 구단에 재판을 받아야한다고 통보했다.
카넬라스의 공격수 마르코 곤칼베스(34)는 당연히 방출 됬고 포루투칼 리그는 총 4년의 출전정지 징계.욕설과 위협을 통해 2개월, 상대 선수 가격으로 3개월 징계를 줬다.
https://www.youtube.com/watch?v=Zlbsq3LlMRA&t=9s 유튜부 영상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50310270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