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단장, 토티 은퇴 발표 "이번 시즌이 마지막"
'몬치'라 불리는 라몬 로드리게스 베르데호 AS 로마 단장은 이번 시즌이 프란체스코 토티(40)의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일(현지시간) “몬치 단장이 이번에 토티의 마지막 해가 될 거라고 말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토티는 로마의 상징이다. 지난 1993년 로마서 데뷔한 토티는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클럽을 떠나지 않는 일편단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출전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총 25경기에 나서 3골 7도움으로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 법. 토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티의 은퇴를 알린 몬치 단장은 “은퇴 후 그는 디렉터가 된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일(현지시간) “몬치 단장이 이번에 토티의 마지막 해가 될 거라고 말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토티는 로마의 상징이다. 지난 1993년 로마서 데뷔한 토티는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클럽을 떠나지 않는 일편단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출전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총 25경기에 나서 3골 7도움으로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 법. 토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티의 은퇴를 알린 몬치 단장은 “은퇴 후 그는 디렉터가 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