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햄이 마르세유의 두번째 제안 거절 (약 20m 파운드)
2. 웨스트햄의 불운한 공격수 딘 애쉬튼이 파예 때문에 화남
3. MOTD2에서 축잘알 시어러와 슈어처는 파예는 팔아야하긴 하는데 값을 잘 받아야한다고 뜻을 모음
웨스트햄이 파예에 대한 마르세유의 두번째 제의도 거절함.
첫 제안인 19m 파운드에 약 1m 파운드를 얹어서 제의한 걸로 제보됨.
웨스트햄의 회장 데이비드 설리반은 구단이 금전적으로 압박을 받지 않는 상황에서 급매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중.
웨스트햄의 감독 슬라벤 빌리치는 파예가 더이상 구단을 위해 뛰려고 하지 않는다고 함.
파예는 현재 1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23세 이하팀과 계속 훈련을 할 것임.
웨스트햄 측은 파예가 서포터에게 사과를 한 뒤에 1군 훈련에 복귀를 하길 바라는 중.
파예의 행동은 '역거움 그 자체'
부상 때문에 26세 (현재 33세)에 은퇴를 해야만 했던 웨스트햄의 전 공격수 딘 애쉬튼은 파예가 출전을 거부하는 상황이 혐오스럽다고 함.
"나는 더이상 선수로 뛸 수 없는데(ㅠㅠ) 파예가 보여주는 행동이 지금 나를 얼마나 화나게 하고 있는지 말할 수가 없다"
"아마 구단측은 파예가 떠날 것이고 이런 행동을 할 것이란 것을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웨스트햄이 그를 사랑하고 또 얼마나 아끼는지 그리고 웨스트햄의 어린 팬들의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는 걸 그는 알고 있을까" (의역다수)
"그가 출전거부하는 모습은 혐오스러움 그 자체이다."
웨스트햄이 그들의 스타를 팔게될까?
파예는 2015년 6월 10.7m 파운드에 마르세유에서 이적해왔고 그의 첫 시즌은 환상적이었다. 12골을 넣었고 리그 최우수 선수 후보에 올랐었다.
2016년 2월에 파예는 2021 여름까지의 재계약을 맺었다.
MOTD2의 전문가 앨런 시어러는 웨스트햄이 파예를 팔아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을때까진 그를 잡고있어야한다고 했다.
"파예가 출전거부를 하고 있는 상황은 매우 명백하다. 웨스트햄은 받아낼 수 있는 만큼 받고 파예를 팔아야한다. 드레싱 룸의 분위기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타플레이어 하나 보단 팀워크)"
MOTD2에서 마크 슈어처는 "파예는 매물이다. 웨스트햄은 파예로 받아낼 수 있는 최대한의 이적료를 챙겨야 한다. 그리고 그 돈으로 팀을 향상시킬 선수를 영입해야한다"라며 코멘트함.
http://www.bbc.com/sport/football/3864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