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트와 PSG의 경기에서 병신 같은 판정을 내린 토니 샤프란 심판은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음.
인 플레이 상황에서 자신과 부딪힌 낭트 선수에게 레드카드를 주며 퇴장 명령을 내리는 기이한 상황이 연출되었었다.
당시 상황을 제대로 보자면 충돌은 단순한 사고였고 충돌 이후 심판은 선수에게 발길질을 하며 퇴장을 명령하였음.
이 심판은 앙제와 트루아의 경기에 배정 되었지만 출장하지 못할 것임.
경기가 끝난 이후 심판은 경기 보고서에 위의 상황들을 언급하였고 그의 실수를 인정하였음.
위원회는 조만간 이번 일에 대해 논의를 하기 위해 조만간 모임을 소집할 것이며 처벌에 대해서도 결정하게 될 것임.
이 심판은 2007년 데뷔하였으며 이번 출장 정지 징계로 인하여 이번 낭트와 PSG의 경기가 심판으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임.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8/01/15/5a5ca238468aeb334a8b461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