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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아스날 레전드는 토트넘이 북런던의 왕이 되려면 4년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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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30

토트넘.jpg [미러] 아스날 레전드는 토트넘이 북런던의 왕이 되려면 4년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아스날 영웅 앨런 스미스는 스퍼스가 그들의 지역 라이벌을 제압했다고 주장하려면 5년 동안은 아스날보다 위에 있어야만 한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전 아스날 스트라이커인 그는 다음 시즌 웸블리 임대로 인해 포체티노가 그렇게 원하는 타이틀을 얻는 것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앙숙들은 이번 일요일 북런던 더비에서 격돌하며 이것은 스퍼스의 홈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가지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비록 토트넘이 벵거와 그의 팀보다 이번 시즌 월등히 우월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힘의 이동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인정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아스날보다 좋은 팀이었다. 나를 위해 최종 순위는 거짓을 말해주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위에서 시즌을 끝낸다 해도 북런던의 권력 이동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다. 아스날은 22 시즌 동안 최고였기 때문에 토트넘이 4~4년간 우위를 점하기 전까지는 힘의 균형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토트넘이 웸블리에서 타이틀에 도전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을 그동안 보아왔다. 그리고 아스날은 몇건의 영입을 한 뒤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스미스는 토트넘의 강점은 빠르고 놀랍게 성장하고 있는 감독인 포체티노라고 보고 있다.



스미스는 말했다.











"포체티노는 이제 클롭, 과르디올라, 무리뉴, 콩테와 같은 레벨에 올라있다"



"새로운 경기장의 전망도 좋으며 그들의 다른 강점은 포체티노다. 나는 그가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토트넘 선수들은 포체티노에 대해 말하고 있다. 클럽 외부의 선수들은 이를 듣고 과거와는 달리 토트넘을 그들의 옵션으로 보게 될 것이다"



"트로피로 따지면 그는 미비하지만 능력과 권한으로는 이제 다른 프리미어 리그 최고 감독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엄한 감독이지만 인간적인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서 선수들은 그를 위해 뛰기를 원한다"



"나는 몇 달 전에 훈련장에 간 적이 있다. 본래 내가 그를 인터뷰할 장소는 아니었지만, 그는 나와 이야기를 하기 위해 다가왔고 나는 정말 그의 겸손함과 말하는 방법에 감명 받았다."



"그가 선수들을 어떻게 자신의 선안으로 끌어들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는 친화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스미스는 토트넘의 젊은 스쿼드도 그들의 막강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말했다.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과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그들은 야심만만하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ottenham-four-years-replacing-arsenal-1032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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