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것이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가운데,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찰리 아담이 BBC 라디오에 출연해 말했다.
"내가 무리뉴라면 존 테리를 영입할 것이다"
"테리에게 1년 정도 와서 뛰어보자고 말할 것이다"
"존 테리는 리더이자, 위너다"
"그가 훈련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의 도움은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존 테리는 현재 감독이 되기 위한 코치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리뉴와 같이 일하는 것이) 테리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