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즈, 스티븐 제라드, 다니엘 스터리지, 필리페 쿠티뉴, 무사 뎀벨레, 그리고 조 앨런 역시.
브랜든 로저스는 감독을 하면서 몇몇의 탑 플레이어와 함께 일했습니다.
하지만 현 셀틱, 전 리버풀 감독 브랜든 로저스는 감독을 하면서 최고의 선수가 누구였냐는 질문이 재밌는 대답을 했습니다.
기자는 시상식 디너를 함께 하면서 물었습니다.
"브랜든, 당신이 감독한 선수 중에 어떤 선수가 최고의 선수였나요?"
그 질문에 방 전체가 기대에 찼고, 아마 다들 현재 함께하고 있는 셀틱의 선수를 지명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무패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고 트로피를 세개를 들어올릴 수도 있는 상태였으니깐요.
하지만 로저스는 단단히 작심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마리오 발로텔리!!!"
청중들은 그의 농담에 모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로저스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걘 정말 환상적인 선수였지....."
그는 우릴 가지고 장난친 것이었습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former-liverpool-manager-brendan-rodgers-129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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