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유로파 리그 4강, 셀타 비고전을 앞두고 만약 결승에 나가 우승할 확률이 높아진다면, 리그엔 리저브 팀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 밝혔고, 맨유의 레전드 로이 킨은 ITV에 우승할 수 있다면 그리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무리뉴의 우선 순위가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려 노력해서 챔피언스 리그를 보장받으려 한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나는 무리뉴가 옳다고 생각한다. 지난 주가 흘러간 걸 보면, 우선 순위는 트로피를 따내는 것이다. 확실히 말이다."
전 아스날의 수비수 리 딕슨이 아스날을 상대로 전력이 약화된 맨유가 나가는 것이 옳은 것 같냐고 묻자
"뭐, 약한 팀이라도 아스날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럴만한 능력이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7/05/04/35192922/weakened-man-utd-team-would-still-beat-arsenal-says-kean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