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에도 불구하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선덜랜드를 지휘한다.
에버턴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계자가 되기도 했던 모예스 감독이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어 "우리는 다시 EPL로 돌아와야 할 필요성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난 그 요구들을 해내야 한다"라며 "마틴 베인과 엘리스 쇼트를 이번 주에 만났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기초적인 논의를 했다. 우리는 몇 주 뒤 또 만남을 가질 것"이라며 사임보다 선덜랜드의 미래에 대해 구단 측과 대화를 나눴음을 전했다.
에버턴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계자가 되기도 했던 모예스 감독이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맨유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쳐 이번 시즌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강등이 확정되자 모예스의 거취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강등이 확정되자 모예스의 거취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강등의 책임을 지고 떠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반대 입장도 있다.
능력이 있는 감독이기에 시간을 주고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가운데 모예스 감독이 다음 시즌도 선덜랜드를 지휘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모예스 감독이 다음 시즌도 선덜랜드를 지휘하게 됐다.
모예스 감독은 헐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5일(한국시간) 기자회견 자리서 "난 선덜랜드와 4년 계약 돼 있다. 난 다음 시즌에도 선덜랜드의 감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다시 EPL로 돌아와야 할 필요성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난 그 요구들을 해내야 한다"라며 "마틴 베인과 엘리스 쇼트를 이번 주에 만났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기초적인 논의를 했다. 우리는 몇 주 뒤 또 만남을 가질 것"이라며 사임보다 선덜랜드의 미래에 대해 구단 측과 대화를 나눴음을 전했다.
원문 : http://m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