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런 티어니는 지난 여름 아스날에 가는 것을 거부했다.

티어니는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망주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39경기에 출전해서 2골 1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일리 레코드는 19살인 이 선수가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의 거물인 아스날의 목표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아스날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천만 파운드를 쓸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로저스는 트레이닝이 끝난 뒤 그에게 클럽에 남을 것을 설득했다고 한다.

티어니는 말했다.

"작년에 감독이 내게 큰 비드가 이미 들어왔다는 말을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작년은 나한테 꿈 같은 시즌이었다. 그리고 감독은 내가 클럽에 남아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의 밑에서 훈련을 하자마자 다른 설득은 필요가 없게 되었다. 어쨌든 나는 셀틱에 잔류할 예정이었다"

"돈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요인이다"

"나는 셀틱에서 재계약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나는 타팀 이적을 고려하지 않았다"

"다른 클럽의 관심을 받는 것은 항상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나는 내가 잔류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의심한 적이 없다"

"클럽이 누구를 감독으로 데려왔어도 나는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로저스의 말을 들은 이후 나는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첫날에 훈련이 끝난 후 10분 동안 나에게 말한 방식은 훌륭했다. 그것은 일년 내내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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